(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유튜버 슈기가 아프리카TV 복귀와 관련해 발언했다.
24일 슈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팬은 "아프리카TV는 복귀 안 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슈기는 "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 하지만 마음의 준비가 안 된 것 같다"고 조심스레 속마음을 털어놨다.
당시 슈기는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하며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사과를 했다.
이후 활동 중단 8개월 만인 지난 5월 방송에 복귀한 그는 "지난 8개월 동안 정말 많은 생각과 다양한 경험들을 했다"며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슈기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까 8개월 동안 쉬지 않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한다. 그 응원이 없었다면 얼마나 걸렸을지 예상이 안된다"며 팬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4일 슈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팬은 "아프리카TV는 복귀 안 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슈기는 "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 하지만 마음의 준비가 안 된 것 같다"고 조심스레 속마음을 털어놨다.
앞서 슈기는 지난해 9월 유튜버 보물섬 강민석과 함께 연애를 하던 중에 보겸과 제작한 '썸 콘텐츠'에 출연해 뭇매를 맞은 바 있다. 또 BJ 철구와 관련된 '밀가루 폭행 사건' 등에 휩싸이며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 했다.
당시 슈기는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하며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사과를 했다.
이후 활동 중단 8개월 만인 지난 5월 방송에 복귀한 그는 "지난 8개월 동안 정말 많은 생각과 다양한 경험들을 했다"며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24 16: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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