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GQ’와 함께한 화보 공개… ‘섹시+시크’ 매력의 진수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화보를 통해 섹시하고 시크한 매력을 과시하며 스타일리시한 이탈리안 남성 패션의 진수를 선보였다.

24일 공개된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페스포우와 패션매거진 GQ가 진행한 패션 화보에서 다니엘 헤니는 수트와 캐주얼을 넘나드는 고급스러운 믹스앤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패셔너블한 이탈리아 남성들의 감성을 전파하는 Mr.페스포우의 매력을 발산했다.

패딩 아우터를 활용해 한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번 화보는 놀랍게도 미국 LA에서 촬영되었다. 다니엘 헤니의 프로페셔널함이 발휘되어 완벽한 겨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산타바바라 해변과 솔뱅, 카추마레이크를 배경으로 다니엘 헤니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포즈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터프하고 강렬한 남성의 매력에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겸비한 ‘퍼펙트 맨’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한 화보에서는 다니엘 헤니의 반려견 ‘망고’와 함께 포즈를 취한 훈훈한 모습도 볼 수 있다.

한편 아웃도어룩, 스포츠룩 컨셉이 대부분이던 기존의 패딩 스타일에서 벗어나 포멀한 수트룩, 절제된 캐주얼룩과 매치한 패딩 아우터는 실생활에서도 응용할 수 있는 세련된 믹스앤매치 스타일을 즐기는 이탈리아 남성 패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페스포우는 지난 10월 성공적인 국내 런칭 후, 다니엘 헤니와 클라라를 모델로 발탁하여 색다른 매력의 화보를 공개하는 등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LA의 아름다운 풍광과 다니엘 헤니의 시크한 매력, 스타일리시한 패딩 패션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GQ와 페스포우의 겨울 패딩 아우터 화보는 12월호 GQ 매거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