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지훈이 지트리크리에이티브와의 분쟁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아무 일이 없어요. 괜찮아요! 오늘 저의 대한 이야기에 전 사실 별 감흥 없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법원에서 판사님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주셨어요! 그런 판단을 내려주시는 건 자료가 그만한 근거가 있고 또 큰 이유가 있었겠죠"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각자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좋은 분들이 많은 곳으로 가서 성장하고 배우면서 좋은 작품으로 얼른 인사드릴게요"며 "제가 더 신경을 쓸 일 아니기에 저는 제가 좋아하는 대본 공부만 열심히 할게요"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러면서 부끄러운 줄 알라는 의미를 가진 'Shame on you'라는 문구를 함께 올렸다.
지난 2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이승련 수석부장판사)는 이지훈이 지트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여 "전속계약과 부속 합의 효력을 정지하라"고 결정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계약 해지가 아닌 일시적으로 효력 정지"라면서 "회사의 손해회복을 위해 해당 가처분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및 본안 소송을 준비 중"고 밝혔다.
21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아무 일이 없어요. 괜찮아요! 오늘 저의 대한 이야기에 전 사실 별 감흥 없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법원에서 판사님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주셨어요! 그런 판단을 내려주시는 건 자료가 그만한 근거가 있고 또 큰 이유가 있었겠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끄러운 줄 알라는 의미를 가진 'Shame on you'라는 문구를 함께 올렸다.
지난 2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이승련 수석부장판사)는 이지훈이 지트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여 "전속계약과 부속 합의 효력을 정지하라"고 결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23 2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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