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나인뮤지스 메인보컬 출신 가수 류세라의 예능 출연 소식과 함께, 그의 과거 솔로앨범 제작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5년 세라는 나인뮤지스 탈퇴 후 첫 솔로앨범 ‘세레나데(SERen:Ade)’를 발매하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메이킹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앨범 제작기를 담은 영상으로 총 3편으로 나뉘어 있다. 영상에서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음원 저작권 등록, 포토카드, 앨범자켓 등 앨범부수적인 것들 모두 세라의 손이 닿은 앨범 제작기가 담겨 있다.
또한 세라는 앨범 로고도 직접 디자인하고, 포장지에 일일이 스프레이 작업해 로고를 넣었다. 그리고 집 앞 복도에 말린 뒤, 앨범 하나하나 각기 다른 멘트로 사인을 넣어 포장했다.
남동생의 도움을 받아 앨범을 포장하며, 1인 최대 구매수량인 5매에 포토카드가 서로 겹치지 않도록 구분해 포장하는 세심함까지 돋보인다.
아울러 가장 첫 구매자와 소수의 팬들에게 직접 앨범을 전달하는 이벤트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한편 나인뮤지스의 목소리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던 세라지만 그룹 탈퇴 이후, 방송에서는 한동안 보기 힘들어 그를 기억하는 대중에 아쉬움을 남겼다.
그런 세라가 오는 10월 8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미쓰백’에 출연한다. 오랜만에 방송활동에 나선다는 소식에 팬들은 물론 대중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15년 세라는 나인뮤지스 탈퇴 후 첫 솔로앨범 ‘세레나데(SERen:Ade)’를 발매하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메이킹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또한 세라는 앨범 로고도 직접 디자인하고, 포장지에 일일이 스프레이 작업해 로고를 넣었다. 그리고 집 앞 복도에 말린 뒤, 앨범 하나하나 각기 다른 멘트로 사인을 넣어 포장했다.
남동생의 도움을 받아 앨범을 포장하며, 1인 최대 구매수량인 5매에 포토카드가 서로 겹치지 않도록 구분해 포장하는 세심함까지 돋보인다.
한편 나인뮤지스의 목소리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던 세라지만 그룹 탈퇴 이후, 방송에서는 한동안 보기 힘들어 그를 기억하는 대중에 아쉬움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23 16: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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