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송가인이 ‘미스트롯’ 이후 무명시절과 달라진 점을 설명했다.
22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송가인이 출연했다.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의 시작을 알린 TV조선 ‘미스트롯’의 우승자 송가인은 “무명 때는 팬이 없었는데 지금은 팬 분들이 많이 생겨서 정말 큰 힘이 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무명 시절 일화로 “기획사 없이 혼자 다닐 때 의상도 혼자 했다. 돈이 없어 싼 거 사서 리폼했다”며 “짐 챙겨 버스타고 혼자 CD를 돌리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후배 무명가수들에게 “저도 상상도 못한 일이 펼쳐졌다”며 “좋은 일이 오지 않겠나. 노력하시면 꼭 잘 될 것”이라 조언했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송가인은 2012년 데뷔했지만 약 8년 간의 무명생활을 겪었다. 그러나 ‘미스트롯’에 출전해 판소리 전공을 기반으로 한 노래실력을 인정받아,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인기 트로트가수로 거듭났다.
한편 송가인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아직 멀은 것 같다”며 이상형에 대해서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송가인이 출연했다.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의 시작을 알린 TV조선 ‘미스트롯’의 우승자 송가인은 “무명 때는 팬이 없었는데 지금은 팬 분들이 많이 생겨서 정말 큰 힘이 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후배 무명가수들에게 “저도 상상도 못한 일이 펼쳐졌다”며 “좋은 일이 오지 않겠나. 노력하시면 꼭 잘 될 것”이라 조언했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송가인은 2012년 데뷔했지만 약 8년 간의 무명생활을 겪었다. 그러나 ‘미스트롯’에 출전해 판소리 전공을 기반으로 한 노래실력을 인정받아,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인기 트로트가수로 거듭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22 17: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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