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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스페셜 ‘내가 술을 마시는 이유’ 이초희, 4색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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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내가 술을 마시는 이유’에서 사회초년생인 이초희의 초스피드 변신 스토리가 공개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KBS2 드라마스페셜 ‘내가 술을 마시는 이유’(극본 홍은애, 연출 전우성)에서 ‘영자’ 역의 이초희가 4색 매력을 발산한다.
 
‘내가 술을 마시는 이유’는 연령도, 직업도 다른 네 명의 남녀가 우연히 포장마차에서 만나 서로의 사연에 얽힌 ‘술을 마시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이초희 / KBS2 드라마스페셜 '내가 술을 마시는 이유'
이초희 / KBS2 드라마스페셜
극중 이초희는 힘든 구직활동 끝에 사회인이 됐음에도 술을 마실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고난의 사회초년생 ‘영자’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은 각기 인물들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식으로 나열하는 색다른 전개로 진행된다. 이에 이초희는 1인 4역을 맡아 단 한 회에서 시크하고 귀엽게, 또 청순하게 변신하며 초스피드 매력발산을 할 예정이다.
 
특히 ‘영자’의 이야기 속 이초희는 모든 게 처음이라 낯선 사회초년생의 심적 고충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영화 ‘파수꾼’, ‘전국노래자랑’, ‘인생은 새옹지마’, ‘신촌좀비만화’ 등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초희는 KBS2 ‘감격시대’, ‘참 좋은 시절’, tvN ‘꽃할배 수사대’,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로 브라운관까지 점령한 실력파 신예.
 
또한 오는 12월 JTBC 새 금토드라마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에서 엄청난 비밀을 간직한 의리녀 ‘사월’ 역을 맡아 데뷔 이래 첫 사극에 도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사회초년생 이초희의 초스피드 변신 스토리는 오늘(23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드라마스페셜 ‘내가 술을 마시는 이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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