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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윤균상부터 정은표까지…12명의 의뢰인 중간점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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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신박한 정리’가 12명의 의뢰인들이 정리 후 근황과 미공개 영상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tvN 예능 ‘신박한 정리’에서는 배우 윤균상의 집부터 김호중, 김동현, 정주리, 양동근, 고주원, 윤은혜, 장현성, 오정연, 김미려, 정은표, 이준혁 등 의뢰인들의 집을 재점검하는 중간 점검 시간을 갖는다.

MC 신애라는 “오늘은 좀 특별한 날이라고 하더라”고 물었고 MC 윤균상은 “‘신박한 정리’ 자체를 다시 한 번 정리해본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1호집의 주인공인 윤균상은 정리했던 집에 거울을 설치하며 업그레이드 된 인테리어를 보여줘 기대를 높인다.
 
tvN ‘신박한 정리’
tvN ‘신박한 정리’
 
이어 김동현, 오정연 역시 ‘신박한 정리’ 이후 달라진 집안의 풍경과 빈 공간에 채워진 짐, 직접 새롭게 만든 공간 등 다양한 변화가 생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MC 박나래는 “시청자 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실 것이다”고 입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애라는 “정주리 씨의 집”라고 언급해 ‘신박한 정리’ 출연진 중 가장 많은 화제를 모았던 정주리의 집도 공개될 것을 예고했다. 이어 “시청자 분들이 침실은 왜 안보여주냐고 하시더라”고 말했고 윤균상은 “이런 게 또 재미가 있다”고 말해 미공개 영상 공개도 기대케 했다.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의뢰인들은 버려야 할 물건과 남겨야 할 물건을 구별하고, 의뢰인의 집과 환경을 고려해 정리 전문가들이 가구와 방 구조 등을 정리해 같은 공간에서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며 화제를 모았다.

tvN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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