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가 근황을 전했다.
20일 유승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잘 살아있다. 아주 시퍼렇게. I’m alive & well !!I surrender only to God!”이라고 말했다.
이어 “머리 예쁘게 잘라줘서 고마워. 이제 조금 기르는 걸로. 일단 집에 있는 바리깡 버려야겠다”며 지인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준은 짧은 머리에 모자리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1976년생으로 나이 45세인 유승준은 과거 국내 최고 인기의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다.
그러나 입대 바로 직전 미국 시민권을 얻으며, 병역 기피 논란으로 국내 입국 금지 조치됐다. 이후 미국과 중국 등지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에는 LA총영사관으로부터 비자발급 거부 처분 취소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승소 판결을 받으며 그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유승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잘 살아있다. 아주 시퍼렇게. I’m alive & well !!I surrender only to God!”이라고 말했다.
이어 “머리 예쁘게 잘라줘서 고마워. 이제 조금 기르는 걸로. 일단 집에 있는 바리깡 버려야겠다”며 지인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1976년생으로 나이 45세인 유승준은 과거 국내 최고 인기의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다.
그러나 입대 바로 직전 미국 시민권을 얻으며, 병역 기피 논란으로 국내 입국 금지 조치됐다. 이후 미국과 중국 등지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20 2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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