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홍석천이 이태원 가게를 폐업하며, 그간 피해금액을 털어놓았다.
2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황석정이 양치승 관장과 친구 홍석천, 김성경에서 저녁을 대접했다.
식사 중 황석정이 개업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황석정은 “가게 해도 되겠느냐. 황BAR를 다시 하고 싶다”고 질문했다.
이에 홍석천은 “남들 닫는 이 시국에 열려고 하느냐”며 “20년 간 외식업을 했지만 지금은 가게를 다 접었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홍석천은 지난 6개월 간 약 1억 8천만 원의 손해를 봤다고 털어놓았다.
앞서 홍석천은 ‘불타는 청춘’에서 이태원 식당을 정리하며 “1천만 원 나오던 가게 매상이 3만 5천원으로 줄었다. 1천만 원은 나와야 가게를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포기하게 됐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2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황석정이 양치승 관장과 친구 홍석천, 김성경에서 저녁을 대접했다.
식사 중 황석정이 개업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황석정은 “가게 해도 되겠느냐. 황BAR를 다시 하고 싶다”고 질문했다.
이어 홍석천은 지난 6개월 간 약 1억 8천만 원의 손해를 봤다고 털어놓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20 1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홍석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