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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임수민, 송해와 인터뷰한 53세와 24세 부부의 다문화 겹사돈 사연에 ‘감탄’…2014년 부산광역시 중구편 스페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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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임수민이 송해가 인터뷰한 53세와 24세 부부의 다문화 겹사돈 사연에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에서는 MC 송해와, 아나운서 임수민이 부산광역시 중구 편을 모아서 방송을 하게 됐다.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송해는 "전국노래자랑 40주년을 맞았는데 여러분 곁을 못 가서 답답했다. 지난주까지 그리웠던 사람, 노래자랑에 나와서 즐겁게 해준 사람들을 연령별로 세대별로 만나는 모습으로 답답함을 달랬다"고 설명했다.

임수민 아나운서는 "이번 주부터 다시 스페셜 방송, 각 지역별로 재미있던 분들을 각 지역별로 재미 있던 분들을 각 고장의 화면으로 다시 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 가볼 곳은 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공원,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평 깡통시장, 보수동 책방골목, 영도대교 등 유명한 곳이 너무 많은 지역이다. 화면이 탁 트인 기분 한번 느껴보자"라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중구 편 스페셜은 2011년, 2014년, 2017년등 수차례 방문한 만큼 유쾌한 출연자, 실력자들을 볼 수 있었다. 2011년 부산광역시 중구 편에서는 참가자가 59년생 53세로 24세 모로코 아내와 결혼해서 5살 아들과 함께 나와서 노래실력을 보여줬다.

그는 송해의 질문에 "아내가 18세에 결혼을 했고 19살에 아이를 낳았다"고 밝혔고 "처제 남편이 제 친동생이다. 처제는 남동생 부인이다. 장모가 65년생이다"라고 밝혔다. 

2011년 방송이 끝난 후에 임수민은 "겹사돈이라는 것이 보통 인연이 아닌데. 대단하다"라고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이어 송해는 임수민에게 부산에 대한 노래를 부르게 했고 송해도 '용두산 엘레지', '경상도 아가씨를 불렀다'. '굳세어라 금순아'를 불렀다.

또 2014년 부산광역시 중구 편에서는 시작을 알리며 '굳세어라 금순아'를 구성지게 부르며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은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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