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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송해, 2011년 부산광역시 중구편 스페셜…참가자 송해에게 “산달이 언제냐?”-부산의 비욘세 회센타 직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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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지난 2011년 '부산광역시 중구의 스페셜' 편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에서는 MC 송해와, 아나운서 임수민이 지금까지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에서 레전드 출연자들이 나온 지난 2011년 '부산광역시 중구의 스페셜' 편이 그려졌다.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2011년 부산광역시 중구에서는 남다른 참가자들이 나왔는데 이들은 신명나는 노래와 춤을 뽐내며 끼와 재능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참가자 중 한 명은 장애인으로 목발을 짚고 있지만 어느 누구보다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송해와 비슷하게 배가 나왔는데 "송선생님 죄송합니다. 산달이 언제 입니까?"라고 물고 송해는 "50년이 됐는데 아직도 안 나온다"라고 답했다. 이에 참가자는 "저는 30년 됐다"라고 하며 배로 출렁이며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줬고 "저는 담달에 내보낼랍니다. 무거워 죽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부산의 비욘세라고 자칭하면서 등장한 자갈치 시장 회센터 직원인 곽기환(24)씨는 남다른 몸짓으로 노래를 불렀다. 송해는 자신의 팔을 때리며 애교를 부리는 곽기환 씨의 몸짓에 어쩔 줄 몰라했고 곽기환 씨는 "저는 회를 썰지 않고 초고추장, 상추를 드리는 일을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교복을 입은 다섯 소녀는 자신의 선생님을 결혼시키기 위해 등장했고 하면서 '여행을 떠나요'를 부르면서 자신들의 끼를 한껏 발휘했다. 

또 부산 광역시 중구는 이후 개청 60주년을 맞아 용두산, 자갈치 관광특구를 널리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다시하면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은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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