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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김민아, 킴 카다시안 '애플힙' 위해 "이소라 홈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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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온앤오프'에서 김민아가 킴 카다시안과 같은 엉덩이를 위해 이소라 홈트레이닝에 나섰다.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

1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 21화에서는 배우 홍수현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고, 이어서 성시경과 김동완의 '최고의 요리 비결' 컬래버레이션 현장도 볼 수 있었다. 김민아는 10년 만에 자신의 다이어트 선생님인 이소라와 다시 만나(?) 운동을 시작했다.

노트북으로 이소라의 운동 영상을 재생시켜놓고 홈 트레이닝을 계속하는 김민아. 김민아는 이소라와 운동을 시작한지 25분 만에 "팔이 찢어질 것 같다"며 아픔을 호소했다. 이어 하체 운동에도 나선 김민아. 애플힙을 만들기 위한 김민아의 노력은 계속됐다. 이소라와의 45분 간의 운동이 끝이 났다.

이제야 마무리 스트레칭에 들어간 김민아. 김민아는 운동을 끝내고서 박수까지 치며 "하루에 두 번은 절대 할 수 없는 운동이야"라고 말했다. 이어서 운동한 지 한 시간 뒤, 변화가 궁금했다. 곧바로 줄자를 들고 엉덩이 둘레를 재보는 김민아. 하지만 운동 전과 후, 달라진 것은 없었다.

운동 후 그래도 0.1cm가 늘었다며 "앞으로 0.1씩 늘려가면 엉덩이 둘레가 언젠가 킴 카다시안처럼 될 날도 머지않았다"면서 김민아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버리지 않았다. 또 다시 홈 트레이닝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다진 김민아의 친근하고도 소박한 일상이 끝이 나고, 이어서 홍수현도 그의 운동을 응원했다.

다음 주에는 영원한 디바 김완선이 출연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금손 예술가'로도 불리는 김완선의 온앤오프 일상은 어떨지 기대되는 가운데, 성시경과 김동완도 다음 주 제대로 백숙 요리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했다. 건강 운동부터 점점 친해지는 두 사람의 친근한 케미까지,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고된다.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현재 김민아, 성시경, 조세호가 고정으로 출연 중에 있으며 오늘은 홍수현이 일상을 공개하고 김동완이 함께했다. 그동안 김새론, 이하이, 장희진 등의 스타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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