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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장성규, 볼링장 아르바이트 도전 리뷰는? “시급 중요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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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워크맨’ 장성규가 볼링장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공은 굴려도 사람은 안 굴려요 공짜 볼링에 직업 만족도 200%라는 볼링장 알바 리뷰’라는 제목의 새 에피소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성규는 동서울종합터미널에 위치한 볼링장을 찾아갔다. 김영환 씨와 만난 장성규는 가장 처음 기계실 청소를 시작했다. 볼링핀을 수거해 겉에 묻은 기름을 제거하기 위해 알콜로 닦기 시작했다.
 
유튜브 ‘워크맨’
유튜브 ‘워크맨’
 
장성규는 “선배님이랑 저랑 둘이서만 있으니까 농땡이 피워도 모르겠어요?”라고 물었다. 그의 말에 김영환 씨는 “농땡이 피워도 모르는 곳이 기계실이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장성규가 CCTV를 발견하고 “저걸로 우릴 지켜보고 계신게 아니냐”고 물었다.

김영환 씨는 “여기는 괜찮다. 사각지대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성규는 볼링 용품의 판매와 수리, 제작 등을 하는 프로샵으로 이동했다. 볼링공에 구멍을 직접 뚫는다는 사실에 장성규는 “공을 여기서 구멍을 직접 뚫는 거냐. 원래 뚫려있는 줄 알았다”며 옆에서 작업 방법을 배웠다.

이어 장성규는 볼링공의 가격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그는 “이런 공이 더 비싸 보이는데 어떤게 비싼 건지 보면 알 수 있나”라고 질문했다. 진태준 씨는 “공에 들어가는 성분이 다르다”며 “냄새를 맡아보면 향기가 난다. 특허가 있다”며 가장 비싼 볼링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또 장성규는 카운터 업무를 배웠고, 일하는 중에도 손님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 직접 음룟를 갔다주며 다양한 손님들과 만나며 6시간 근무를 마쳤다. 장성규는 “단점이 없다. 시급이 전부는 아니다”라며 “볼링도 공짜로 칠 수 있고 너무 좋은 것 같다”며 볼링장 아르바이트를 평가를 마쳤다.

한편 ‘워크맨’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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