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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규현, 최다 득표 받았지만 워조 가수 아니었다...진짜는 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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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영 기자) 진짜 원조 가수는 백지영이었다.
 
(사진=JTBC '히든싱어6' 캡처)
(사진=JTBC '히든싱어6' 캡처)
1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는 생방송 문자 투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브 듣기 평가로 진짜 가수를 찾아야 하는 송은이, 승희, 신동은 모두 규현이 진짜 원조 가수 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6번인 규현 방이 41482표를 받아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하지만 통에서 나온 사람은 모창능력자였다. 같은 슈퍼주니어인 신동은 "규현 아니냐"며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동은 끝까지 “규현이 가면을 쓴 줄 알았다”고 말했다.

진짜 원조가수는 3번 백지영이었다. 백지영은 4등을 기록했다. 이에 전현무는 "설욕을 하러 나오셨는데 실패했다"며 놀렸다. 그러자 백지영은 "저혼자 가수인지도 몰랐다"며 "아까 그 얘기를 듣고 해볼 만하다고 생각하고 왔는데 음정이 다 뜬 것"이라고 말했다.

'히든싱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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