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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가 오고 있다”…홍지민, 건강한 다이어트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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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김문호 한의사와 건강한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했다.

18일 홍지민의 개인 유튜브 채널 ‘홍지민TV HongTV’에는 ‘스타한의사 김문호 선생님과 함께하는 다이어트 꿀팁’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홍지민과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닥터홈즈’에 출연 중인 김문호 한의사가 함께 했다.

홍지민은 “제가 미흡한 약간 요요가 올라오고 있다”며 “그냥 다이어트 일반적으로 하는거 말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하는 다이어트를 좋아한다”며 실패하지 않는 다이어트와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튜브 ‘홍지민TV’
유튜브 ‘홍지민TV’
 
김문호 한의사는 “저는 다이어트 전문이지만 난임, 피부질환이 한 묶음이다”라며 “그 모든 질환들의 중심은 비만이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음식 가리지 마라. 하지만 저녁은 가려야 한다”며 “욕심내지 마라. 한 달에 5kg을 빼면 몸이 무리가 가고 그만큼 다시 찌우려는 요요 현상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식 가리지 말되 저녁만큼은 조금 줄이자는 말이다. 저녁에 탄수화물을 먹으면 당으로 바뀌고 지방이 된다”고 말했다. 김문호 한의사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그만큼 고기를 더 먹어라. 단백질은 8시간이 지나야 에너지로 바뀐다”며 “아침에 일어날 때 에너지가 필요해 대사량도 올라간다”고 덧붙였다.

또 김문호 한의사는 일찍 잠을 자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몸이 자면서 해독하고 재생한다”며 “낮에는 움직여서 그럴 시간이 없으니 일찍 자고 많이 잤을 때다”라며 “12시에는 자줘야 하루에 썼던 피가 해독이 되고 재생할 시간이 있어야 한다”고 두 번째 방법을 언급했다.

그는 마지막 세 번째 방법으로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김문호 한의사는 “우리 몸은 머리를 빼고 10군데로 나눌 수 있다”며 “운동으로 뺄 수 있는 게 한 달에 체중의 3%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식이요법으로 3% 정도 빼면 약 5% 정도 빠지는 게 정상이다”고 덧붙이며 너무 힘든 운동은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홍지민은 지난 2017년 둘째 딸을 출산하고 약 90kg에 육박하는 몸무게로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다이어트 도전 후 diur 108일 만에 29kg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홍지민은 유튜브 ‘홍지민TV’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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