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미쓰백’ 소율, 문희준 아내 아닌 가수로…“자아를 찾고 싶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크레용팝 전 멤버인 소율이 ‘미쓰백’으로 컴백한다.

18일 MBN 새 예능 ‘미쓰백’은 방송을 앞두고 ‘잼잼이 엄마 소율, 가수로 돌아오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다시 가수에 도전하려는 소율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딸 잼잼이를 옆에서 돌보는 소율의 모습이 담겨있다. 잼잼이를 먹이고 씻기는 등 엄마로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소율은 “아이를 키우고 아내로 살면서 저 자신을 많이 내려놓았다”고 입을 열었다.
 
MBN ‘미쓰백’
MBN ‘미쓰백’
 
이어 빨간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긴 머리를 양쪽으로 묶은 소율이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선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연습실에서 다양한 동작이 이어지는 안무를 소화하고 있어 새로운 모습을 기대케 한다.

소율은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가 아닌 저 박소율의 자아를 찾고 싶다”고 ‘미쓰백’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털어놔 눈길을 끈다. ‘미쓰백’은 소율 외에 스텔라 가영, 애프터스쿨 레이나, 나인뮤지스 세라 등이 출연해 인생곡을 걸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그룹 크레용팝의 미니 앨범 ‘CRAYON POP 1ST MINI ALBUM’으로 데뷔한 소율은 ‘빠빠빠’, ‘어이’, ‘꾸리스마스’, ‘Bing Bing’ 등 다양한 콘셉트와 음악을 선보이며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 2017년 가수 문희준과 결혼하며 그룹에서 탈퇴했다.

문희준과 결혼 후 소율은 같은 해 5월 딸 문희율을 출산했다.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었던 소율은 2019년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문희준과 딸 문희율이 출연해 얼굴을 비췄다.

MBN ‘미쓰백’은 10월 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