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틴탑이 ‘향수 뿌리지마’와 관련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문명특급’ 틴탑, 유키스의 콜라보 준비 과정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재재는 틴탑의 유명 히트곡 중 하나인 ‘향수 뿌리지 마’와 관련해 진실게임을 진행했다. 눈을 감고 당시 ‘향수 뿌리지 마’의 가사 내용을 이해하고 부른 멤버는 손을 들어 달라하자 멤버 니엘, 캡, 창조가 손을 들었다.
특히 캡은 “제 가사가 사실 제일 나쁘다”며 즉석에서 ‘향수 뿌리지 마’ 랩을 선보였다. 이어 “누나는 나 여자친구 있는 거 상관마라. 어차피 누난 나 없이 못 살지 않느냐(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최악이네” “죄송한데 선 좀 긋고 싶다” “손절 좀”이라며 캡에게서 멀어졌다. 이에 캡은 “내가 가사를 썼느냐”며 억울해 했다. 이어 “랩 가사는 다른 분이 썼을 것. 그 분이 저보다 어렸었다”고 이야기했다.
‘향수 뿌리지 마’가 벌매된 2011년에 캡이 막 20살이었기 때문에, 충격의 랩을 쓴 인물이 미성년자였다는 사실에 멤버들과 재재는 충격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문명특급’ 숨듣명 콘서트는 오는 10월 2일 오후 11시 SBS에서 방송된다.
1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문명특급’ 틴탑, 유키스의 콜라보 준비 과정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재재는 틴탑의 유명 히트곡 중 하나인 ‘향수 뿌리지 마’와 관련해 진실게임을 진행했다. 눈을 감고 당시 ‘향수 뿌리지 마’의 가사 내용을 이해하고 부른 멤버는 손을 들어 달라하자 멤버 니엘, 캡, 창조가 손을 들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최악이네” “죄송한데 선 좀 긋고 싶다” “손절 좀”이라며 캡에게서 멀어졌다. 이에 캡은 “내가 가사를 썼느냐”며 억울해 했다. 이어 “랩 가사는 다른 분이 썼을 것. 그 분이 저보다 어렸었다”고 이야기했다.
‘향수 뿌리지 마’가 벌매된 2011년에 캡이 막 20살이었기 때문에, 충격의 랩을 쓴 인물이 미성년자였다는 사실에 멤버들과 재재는 충격에 휩싸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18 0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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