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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이상민, 영화 ‘인터스텔라’ 패러디… ‘폭소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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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이상민이 화제의 영화 ‘인터스텔라’를 패러디해 폭소를 선사한다. 오늘(22일, 토) 밤 9시 50분 방송되는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격해 예능감을 폭발시킬 예정인 것.
 
오늘 방송에서 선보일 ‘인터스텔라’ 패러디에는 이상민과 ‘SNL’ 크루 정상훈, 이세영이 인류를 구하기 위해 파견된 우주인으로 등장할 예정. 시간이 느리게 가는 행성을 조사하고 오는 동안 우주선에서는 23년이란 세월이 흐르게 되고, 돌아온 이상민과 정상훈은 그간 가족이 지구에서 보내온 23년간의 편지를 보게 된다. 그 동안 그들의 가족에게 벌어진 깜짝 놀랄만한 일들과 발칙한 반전이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할 계획이다.
‘SNL 코리아’ 이상민 / tvN ‘SNL 코리아’
‘SNL 코리아’ 이상민 / tvN ‘SNL 코리아’
 
이 밖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김지현, 손승연, 스윙스의 카메오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상민의 셀프디스 뮤직비디오 ‘LSM M/V’, 세계적인 톱모델 케이트 업튼이 출연하는 코너 ‘용감한 기자들’, 이상민의 명곡으로 후배 가수들이 경연을 펼치는 코너 ‘불우의 명곡’ 등 다양한 코너가 웃음폭탄을 몰고 올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의 호스트, 이상민! 대박 기대된다”, “’SNL’식으로 재탄생한 ’인터스텔라’,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 “오늘 ‘SNL 코리아’ 꼭 봐야겠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호응하고 있다.
 
뭘 좀 아는 언니•오빠들을 위한 최고의 라이브 TV쇼 ‘SNL 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이번이 다섯 번째 시즌으로, 기존의 재미는 배가 시키면서 새로운 콘셉트와 신규 코너, 새 크루의 등장 등 대대적인 변화를 꾀하며 한층 진화해서 돌아왔다.
 
여성 시청자들을 공략, 남녀 모두가 공감하는 개그를 선보이고 한국적인 정서로 공감대를 높이면서 안방 극장에 웃음 폭탄을 선사하고 있다. 기존 제도권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재치 넘치는 풍자와 패러디, 농익은 병맛 유머에 힘입어 최고시청률 3.3%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코미디의 신(神)' 신동엽, 유세윤, 김민교, 박재범, 안영미, 서유리, 섹시함과 끼를 갖춘 성인돌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 뮤지컬 배우 정상훈 등이 고정 크루들로 활약 중이다. 'SNL 코리아'는 최근 선보인 tvN 모바일 앱 ‘티비엔 고(tvN go)'를 통해 미공개 독점 영상 및 클립 영상을 모두 무료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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