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걸그룹 파나틱스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브이앱을 진행한 가운데 관계자의 무례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7일 파나틱스는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멤버들은 다리가 노출되는 짧은 하의를 입은 채 등장했다. 일부 멤버들은 첫 시작부터 담요를 다리에 두르고 시작했고, 다른 멤버 두 명 역시 관계자가 가져다 준 담요로 다리를 가렸다.
브이라이브 첫 시작 당시 카메라는 멤버들의 얼굴 및 상체 위주로 구도를 잡았지만 이후 멤버들의 하체까지 모두 담았다. 멤버들이 모두 짧은 하의를 입고 있었기에 관계자가 담요를 가져다 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다른 관계자는 "(다리) 보여주려고 하는건데 (치마) 왜 가려. 바보냐? 미친건가. 정신 차리세요"라며 담요를 가져다 준 관계자를 다그쳤다.
이에 당황한 멤버들은 다리를 덮고 있던 담요를 즉시 치웠고, 활발했던 방송 분위기는 순식간에 싸해졌다. 방송을 시청 중이던 팬들 역시 황당함과 동시에 분노를 쏟아냈다.
팬들은 "부모님이 보시면 억장 무너지시겠네. 남자 관계자 제정신인가?" "남직원 미쳤음? 심지어 가려준 직원분 때리는 것 같네 소리가?" "하 속상하다" "직원 돌았어요? 치마 가리니까 바보냐? 보여주려고 하는건데 이렇게 말하는 것처럼 들리는데?" "마음 아프다. 사람을 사랍답게 대해야지. 이게 뭐하는 짓인가요" "당황하는 얼굴 진짜 마음 아프다. 뭐하는 거야. 정신차리자. 시대가 어느 시댄데" "애들 진짜 불쌍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나틱스는 지난 2019년 미니앨범 'THE SIX'로 데뷔했다.
지난 7일 파나틱스는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멤버들은 다리가 노출되는 짧은 하의를 입은 채 등장했다. 일부 멤버들은 첫 시작부터 담요를 다리에 두르고 시작했고, 다른 멤버 두 명 역시 관계자가 가져다 준 담요로 다리를 가렸다.
하지만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다른 관계자는 "(다리) 보여주려고 하는건데 (치마) 왜 가려. 바보냐? 미친건가. 정신 차리세요"라며 담요를 가져다 준 관계자를 다그쳤다.
이에 당황한 멤버들은 다리를 덮고 있던 담요를 즉시 치웠고, 활발했던 방송 분위기는 순식간에 싸해졌다. 방송을 시청 중이던 팬들 역시 황당함과 동시에 분노를 쏟아냈다.
팬들은 "부모님이 보시면 억장 무너지시겠네. 남자 관계자 제정신인가?" "남직원 미쳤음? 심지어 가려준 직원분 때리는 것 같네 소리가?" "하 속상하다" "직원 돌았어요? 치마 가리니까 바보냐? 보여주려고 하는건데 이렇게 말하는 것처럼 들리는데?" "마음 아프다. 사람을 사랍답게 대해야지. 이게 뭐하는 짓인가요" "당황하는 얼굴 진짜 마음 아프다. 뭐하는 거야. 정신차리자. 시대가 어느 시댄데" "애들 진짜 불쌍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16 2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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