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슈] 소나무(SONAMOO) 출신 나현-수민, TS엔터와의 전속계약 1심서 '승소' 판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소나무 출신 나현과 수민의 TS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무효 소송 결과가 나왔다. 

15일 법무법인 예현에 따르면 "소나무 나현과 수민의 전속계약이 2019년 5월 23일 부로 해지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소나무 출신 나현과 수민은 TS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이 해지됐음을 알리는 내용 증명을 보냈다. 이후 TS엔터테인먼트가 요구 사항을 이행하지 않자, 8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나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와관련 지난 10월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6 민사부 심리 결과 "원고의 청구를 정산자료 제공 의무 불이행으로 원고의 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청구를 인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원고와 피고 사이의 전속계약은 2019년 5월 23일 부로 적법하게 해지됐다"고 전했다. 

앞서 TS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와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인해 여러차례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앞서 씨크릿 멤버 전효성이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사건과 관련해 분쟁을 이어간 바 있으며 소나무 이외에도 TRCNG, 슬리피 등이 갈등을 겪은 바 있다. 

한편 수민, 나현이 소속된 소나무는 지난 2014년 데뷔했다. 탈퇴 후 수민은 홀로서기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