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과 뮤지컬 배우 김다현이 주연을 맡은 색다른 음악 드라마, MBC 드라마 페스티벌 ‘기타와 핫팬츠’(극본 류문상, 연출 박상훈)가 23일(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4인조 밴드 ‘원데이’ 의 전 리더 태주(김다현)은 15년 전 사고로 동료 기찬(오종혁)을 잃은 뒤 자책감 속에 무기력하게 지내지만 또 다른 멤버 승필(김영훈)은 연예계 흐름을 읽고 아이돌 기획사 대표로 성장한다.
승필의 기획사에 소속된 걸그룹 멤버 안나(한승연)는 음치에 박치라는 치명적인 약점 탓에 생방송 도중 방송사고를 내고, 결국 진짜 가수가 되기 위해 태주의 보컬 트레이닝 교습소를 찾아 훈련에 돌입한다. 연습과정에서 태주와 안나는 티격태격 다투면서도 기찬이 남긴 마지막 곡을 완성 시키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인생과 기회를 만들어 간다.
제작진은 이번 작품에 대해 “과거라는 틀에 갇혔던 기타리스트와 답답한 현재를 돌파하고픈 아이돌의 만남이 시청자들에게 독특한 재미를 안겨줄 것”이라며 “음악 드라마라는 신선함도 단막극의 매력으로 드러날 것이다”고 밝혔다.
이밖에 ‘기타와 핫팬츠’에는 배우 이유리, 가수 박재정, 황정민 밴드 등 다양한 카메오들이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제작지원을 받아 제작되는 MBC 드라마 페스티벌 ‘기타와 핫팬츠’는 오는 11월 23일(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4인조 밴드 ‘원데이’ 의 전 리더 태주(김다현)은 15년 전 사고로 동료 기찬(오종혁)을 잃은 뒤 자책감 속에 무기력하게 지내지만 또 다른 멤버 승필(김영훈)은 연예계 흐름을 읽고 아이돌 기획사 대표로 성장한다.
승필의 기획사에 소속된 걸그룹 멤버 안나(한승연)는 음치에 박치라는 치명적인 약점 탓에 생방송 도중 방송사고를 내고, 결국 진짜 가수가 되기 위해 태주의 보컬 트레이닝 교습소를 찾아 훈련에 돌입한다. 연습과정에서 태주와 안나는 티격태격 다투면서도 기찬이 남긴 마지막 곡을 완성 시키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인생과 기회를 만들어 간다.
제작진은 이번 작품에 대해 “과거라는 틀에 갇혔던 기타리스트와 답답한 현재를 돌파하고픈 아이돌의 만남이 시청자들에게 독특한 재미를 안겨줄 것”이라며 “음악 드라마라는 신선함도 단막극의 매력으로 드러날 것이다”고 밝혔다.
이밖에 ‘기타와 핫팬츠’에는 배우 이유리, 가수 박재정, 황정민 밴드 등 다양한 카메오들이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21 1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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