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이희호 여사, 육로 방북 협희 결정…‘김정은과 만날까?’
이희호 여사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육로로 평양을 방문하기로 21일 열린 실무접촉에서 합의가 이뤄져 화제다.
이희호 여사 방북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이날 개성공단을 방문한 김성재 전 문화부장관은 북측과의 협의를 마친 뒤 도라산 출입사무소로 귀환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김 전 장관은 “(북측) 원동연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은 ‘여사님께서 고령이신데 평양을 방문하시겠다고 한 것을 굉장히 높이 존중하고 평가하면서 윗분의 뜻을 받들어서 나왔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21 1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