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찾은 아르헨티나의 바릴로체와 나우엘 우아피 국립공원이 뜨거운 화제다.
11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아르헨티나를 조명한 ‘아주 긴 물의 여행, 아르헨티나’ 편을 방송했다.
남아메리카 대륙의 아르헨티나는 길게 늘어선 안데스산맥 아래로 펼쳐진 깨끗한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남미 특유의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어 더욱 각광을 받는 여행지다.
아르헨티나의 수억 년간 이어져온 물길을 따라 광활한 소금 사막 ‘살리나스 그란데스’ 메마른 대지인 붉은 협곡 ‘카파야테’, 일곱 빛깔 언덕 ‘푸르마마르카’의 다채로운 풍경을 지나 모든 물의 종착지인 이구아수 폭포에 다다랐다.
안데스산맥 동쪽에 위치한 ‘바릴로체’를 가장 먼저 조명했다. 남미의 스위스라 불리는 휴양도시다. 나우엘 우아피 국립공원에서는 만년설에 둘러싸인 에메랄드빛 호수의 장엄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현지인 메르세데스 씨는 “아름다운 경치나 트레킹 코스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고 말했다.
여행객 빅토르 씨는 “바릴로체는 모든 게 특별하다. 그중에서도 나무들이 알록달록 색깔 옷을 입는 가을이 가장 로맨틱한 계절이다. 모든 계절이 마법 같다고 생각하시면 된다”며 그 풍경을 극찬했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11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아르헨티나를 조명한 ‘아주 긴 물의 여행, 아르헨티나’ 편을 방송했다.
아르헨티나의 수억 년간 이어져온 물길을 따라 광활한 소금 사막 ‘살리나스 그란데스’ 메마른 대지인 붉은 협곡 ‘카파야테’, 일곱 빛깔 언덕 ‘푸르마마르카’의 다채로운 풍경을 지나 모든 물의 종착지인 이구아수 폭포에 다다랐다.
안데스산맥 동쪽에 위치한 ‘바릴로체’를 가장 먼저 조명했다. 남미의 스위스라 불리는 휴양도시다. 나우엘 우아피 국립공원에서는 만년설에 둘러싸인 에메랄드빛 호수의 장엄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현지인 메르세데스 씨는 “아름다운 경치나 트레킹 코스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고 말했다.
여행객 빅토르 씨는 “바릴로체는 모든 게 특별하다. 그중에서도 나무들이 알록달록 색깔 옷을 입는 가을이 가장 로맨틱한 계절이다. 모든 계절이 마법 같다고 생각하시면 된다”며 그 풍경을 극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12 1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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