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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브라질 여행, 숨은 낙원 향한 박명화 중남미 사진작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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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뜨거운 열정을 품은 거대한 나라인 브라질의 풍경을 재조명 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스페셜 - 숨은 남미 찾기’의 1부 ‘오색 매력 브라질’ 편을 방송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박명화 중남미 사진작가는 다양한 매력을 갖춘 브라질의 곳곳을 방문했다.

우리나라에서 지구 반대편에 자리한 남미, ‘세계테마기행’은 그 지구편 반대편 곳곳의 풍경을 재조명 해 안방극장에 전했다. 남미가 품은 다채롭고 아름다운 대자연인 안데스와 아마존의 사람들의 낭만과 열정이 살아 숨쉬는 모습은 남미의 에콰도르·콜롬비아·브라질 3개국의 숨겨진 매력이다.

브라질은 대자연을 품고 있는 거대한 나라다. 신비로운 풍경의 ‘프라치냐 동굴’(Gruta da Pratinha)과 25억 년 지구의 역사를 품고 있는 ‘샤파다 지아만치나 국립공원’(Chapada Diamantina National Park) 등이 유명하다.

숨겨진 낙원으로 불리는 ‘페르난두지노로냐섬’(Fernando de Noronha)은 아프리카와 남미 사이에 자리한 작은 섬이다. 현지인들도 꿈에 그리는 휴양지라는데. 때 묻지 않은 자연이 펼쳐진다고 한다.

‘오루프레투’(Ouro Preto)는 금광으로 부흥했던 황금의 땅이다. 이 같은 역사와 뛰어난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이 보존되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됐다. 미로처럼 끝없이 이어진 제제 광산이 상징적이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박명화 중남미 사진작가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명화 사진작가는 상명대학교 사진학과를 거쳐 경향신문사 출판사진국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미지의 세계를 여행하는 포토그래퍼인 지금에 이르렀다. 특히 중남미 지역을 주무대로 삼고 있다.

저서로는 ‘올라(HOLA)! 남미여행 100 남미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0’, ‘그라시아스 라틴’, ‘루타 40’ 등이 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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