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한지은, 근황 속 빛나는 민낯 미모…“하두리 감성 있어”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한지은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일 한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은은 무결점 피부가 빛나는 민낯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지은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거나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미소 짓고 윙크를 하는 등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솔직히 말해요 이거 찍으면서 현타 왔죠” “하두리 감성이 있는거 같아요” “좋은 작품으로 또 만나길 기다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지은은 지난 2010년 영화 ‘귀’로 데뷔해 ‘수상한 그녀’, ‘상의원’, ‘기술자들’, ‘리얼’, ‘창궐’, ‘도어락’ 등과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멜로가 체질’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래퍼 한해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공개 연애 중이다. 2018년 12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해는 2019년 2월부터 의무경찰로 복무했으며, 오늘(9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말년 휴가 중 미복귀 전역 사실을 알렸다.

한편 한지은은 최근 MBC 드라마 ‘꼰대인턴’에 출연했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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