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한채아, “첫 촬영 때부터 물에 빠지고 고생 좀 많이 했다”
한채아
배우 한채아가 KBS1 새 저녁일일극 ‘당신만이 내사랑’의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다.
한채아는 21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1 새 저녁일일극 ‘당신만이 내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첫 촬영 때부터 물에 빠지고, 비에 맞는 등 고생을 좀 많이 했다”며 “힘든 촬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채아는 “힘든 만큼 결과물이 잘 나왔다”고 전했다.
한채아는 극 중 온갖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 밝은 성격의 송도원 역을 맡았다. 잘 나가는 케이블 방송국 PD로 집안의 갑작스런 몰락으로 과일 시장 상인이 된다. 도도한 역할을 해온 한채아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당신만이 내사랑’은 다양한 사람들이 한 지붕 아래 살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면서 이 시대 가족의 의미를 묻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21 15: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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