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내가 교수님 강의만 듣는 줄 알고”…‘보이스트롯’ 선율, 대학생 면모 뽐낸 속사포랩 화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보이스트롯' 준결승에 진출한 업텐션(UP10TION) 선율이 선보인 랩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선율은 지난 6일 밤 브이앱(V앱)서 "대학가면 또 막 수강신청 하는데"라고 시작되는 랩을 선보였다.

그는 "교수님이 과제를 막 일주일에 한 두 개씩 내줘", "내가 교수님 강의만 듣는 줄 알고"라는 내용을 담아 공감을 자아냈다.
 
업텐션 공식 인스타그램
업텐션 공식 인스타그램
게다가 그는 중간고사와 과제, 기말고사, 방학과 개강, 수강신청, 조별과제 등 대학생이라면 필히 겪을만한 일들에 대한 분노를 담아내 웃음을 줬다.

이후 그는 공식 팬카페에 자신의 랩을 잊어달라고 언급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찐대학생 선선율", "K대학생 선율 속사포랩 웃긴데 슬픔ㅠㅠㅠㅠ", ""과제 좀 그만 내줘라 교수님들아ㅠㅠ, "겁나 찰지넼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으로 만 24세가 되는 선율(본명 선예인)은 2015년 업텐션(UP10TION) 멤버로 데뷔했다.

2016년 '복면가왕'서 경국지색 어우동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해 소찬휘의 'Tears'를 원키로 불러 여가수가 아니냐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그는 현재 출연 중인 MBN '보이스트롯' 4라운드서 홍진영의 '산다는 건'을 불러 개그맨 손헌수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 상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