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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프리한19' 실종 특집, 미스터리한 사건과 기적의 '감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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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프리한19'에서 '집으로 돌아와 줘, 실종' 특집이 방송됐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7일 오후 10시 방송된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224화에서는 '집으로 돌아와 줘, 실종 19'특집이 진행됐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실종 아동 찾기 광고'를 게재한 가수 아이유의 마음 따뜻한 사연부터, 반려견 도피를 잃어버렸다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다시 찾은 닉 가족의 감동적인 사연이 이어졌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기적이 일어난 '실종자 찾기 방송']
당시 긴급 편성됐던 실종 노인 찾기 긴급 방송. 담당자 카르코스는 실종 노인 맥도너를 찾은 사건에 대고 "그는 치매를 앓고 있으며 16시간 동안 실종되어 있었다"고 말하면서 "훈훈한 사연이 펼쳐졌다"고 말했다. 우리는 살면서 무심히 실종자 전단, 광고 등을 지나치게 된다. 하지만 한번만 더, 관심을 기울이다 보면 이렇게 마음 따뜻하고 감동적인 사연이 생길 수 있다고 MC들은 말했다.

[실종된 아내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
2015년 10월 실종 2년만에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온 제럴딘. 2013년 7월 제럴딘의 가슴 아픈 이야기는 그가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됐다. 제럴딘의 오랜 버킷 리스트는 애팔레치아 트레일을 완주하는 것이다. 미국 조지아 북부에 위치한 트레킹 코스인 이곳은 약 3500킬로미터 길이의 험난한 고난도 코스로, 목숨을 걸어야한다고도 한다.
꿈을 위해 애팔래치아 트레일로 떠나 힘겨운 하이킹을 이어간 제럴딘. 그런데 그날 갑자기 길을 잃고 만다. 제럴딘은 "여보, 나 길을 잃었어요. 경찰에 연락해주세요"라고 메시지를 보냈지만, 신호가 잡히지 않았다. 이에 한석준과 오상진도 걱정했다. 그 시각 아내와 연락이 닿지 않자 실종 신고를 한 남편 조지.
곧 대규모 경찰 수색대와 소방대원들이 제럴딘을 찾기 시작한다. 그런데 무려 열흘 간 수많은 인력이 투입됐음에도 그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은 제럴딘. 제럴딘이 실종된 지 반 년, 1년, 그리고 2년의 시간이 지났을 무렵. 2015년 10월 마침내 제럴딘의 소식이 들려왔다. 하지만 이미 사망해 유해로 발견된 제럴딘.
그런데 그의 유해 곁에서 남편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사랑한다는 의미의 'XOXO'가 적힌 노트가 발견됐다 한다. 제럴딘은 "내 시신을 발견했다면 남편과 딸에게 연락해 주세요"라는 내용도 있었다. "몇 년이 흘러도 상관없습니다. 꼭 선의를 베풀어주세요"라는 말 또한 덧붙여져 있었다. 
자신의 죽음을 직감한 가슴 아픈 메시지였다. 이어 제럴딘의 휴대폰에는 그가 틈틈이 녹음을 하면서 남겨둔 메시지들이 남아 있었다. 남편에게 끝내 전달되지는 못한 문자 메시지들도 가득했다. 아내의 절박했던 순간을 뒤늦게 알게 된 남편은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고 한다. 
2년 동안 제럴딘을 기다리며 힘겨운 시간을 보냈을 가족들. 한석준과 오상진은 해당 사연을 들으며 눈물을 보였다. 부디 제럴딘과 가족들이 더 이상 고통스럽지 않길 바란다며 해당 토픽이 끝을 맺었다.

[밀림에서 만난 생명의 은인?]
남미 볼리비아의 마디디 국립 공원. 때묻지 않은 거대한 원시 자연이 보존된 일명 볼리비아의 아마존이라 불린다. 마디디 국립 공원 투어에 참여한 칠레 관광객 메이쿨. 그런데 투어 첫날 저녁, 메이쿨이 사라진다. 갑자기 사라진 메이쿨이 한동안 돌아오지 않자 모두 실종된 메이쿨을 찾으러 밀림을 수색한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메이쿨이 나타나지 않는다. 사막보다도 밀림이 더 위험할 수 있다고 오상진은 얘기했다. 해충이나 독이 있는 생물이 많기 때문이라 한다. 실종 6일째, 진흙탕 속에서 메이쿨의 양말 한 짝이 발견된다. 메이쿨이 실종된 지 9일째 되던 날, 마지막 목격 장소인 오두막과 1.6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기적처럼 메이쿨이 발견됐다.
발견된 메이쿨은 발이 붓고 지쳐 있었지만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 한다. 오상진은 "정말 운이 너무 좋았다"며 감탄했다. 이어 메이쿨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전했다. "원숭이들이 저를 살렸어요"라고 메이쿨은 말한다. 실종 당시 잠시 밀림에 갔다가 다시 돌아오려 했는데, 아무리 걸어도 제자리를 맴돌기만 했다 한다.
메이쿨은 한참을 밀림을 헤매면서 탈진까지 했다고 한다. 그런데 점점 정신을 잃어가던 순간, 야생 원숭이들이 나타났고 그들을 따라간 곳에 물이 있었다 한다. "진짜 나 이거 주는 거야? 먹어도 돼?"라고 메이쿨이 물었을 정도로 원숭이들은 나무 위의 열매를 떨어뜨려 주었다고 한다. 원숭이들의 도움으로 그동안 메이쿨은 허기를 채웠다 한다.
원숭이 무리를 따라다니며 맹수의 공격도 피할 수 있었다는 메이쿨. 밀림에서도 무사할 수 있었던 은인들이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희망을 함께 붙인 택배]
언택트 시대의 일상이 된 택배. 택배 수령 후기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다소 의아한 의견들을 주고받았다는 전현무. 사람들이 특별한 택배 후기를 전한 이유는 바로, 택배 박스에 붙어있는 호프 테이프 때문이다. 5년 이상 장기 실종 아동은 2020년 현재 638명. 여전히 가족 곁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한다.
경찰청, 우정 사업 본부에서는 2020년 5월 25일 세계 실종 아동의 날을 맞이해 장기 실종 아동들을 위해 호프 테이프를 제작한다. 호프 테이프를 자세히 보면 장기 실종 당시의 모습과 현재 추정 모습이 함께 나타나 있다. 그리고 실종 장소와 신체 특징 등의 주요 정보가 담겨 있다. 이 호프 테이프는 약 한 달 간, 서울 내 22곳 총괄 우체국에 비치되어 있다.
방문 택배 이용자들이 주로 사용했던 테이프다. 또한 H택배사도 이 캠페인에 동참해 배송 택배 물품에도 호프 테이프를 부착했다 한다. 희망을 붙여 약 62만 개의 택배가 배송됐다. 시간이 갈수록 장기 실종자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것이 현실인데, 이런 계기를 통해 장기 실종 아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좋은 아이디어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실종 아동 찾는 '착한 아이디어']
한 물티슈에 QR코드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이 코드는 바로 경찰청에서 만든 실종자 방지를 위한 지문 등록을 할 수 있는 앱으로 연결되는 QR코드다. 그동안 지문, 사진 등록을 위해 지구대 방문이 필수였으나 안전Dream앱을 설치하면 간편하게 지문, 사진 등을 등록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해당 앱으로 실종 신고 등도 바로 가능하다고 하니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겠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문 미등록 아동을 찾기까지 무척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한다, 그러나 지문이 등록된 아동의 경우 1시간 내에 찾을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경찰청 홍보, QR코드 캠페인 등으로 매년 참여율이 증가해서 2019년 지문사전등록률은 약 50%가 넘는다고 한다. 

[러시아, '잠수의 여왕' 실종 사건]
41개의 세계 신기록을 달성한 프리다이빙의 여왕, 바로 러시아의 세계 챔피언 나탈리아 몰차노바. 그런데 잠수의 여왕이 그만 물속에서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2015년 8월 2일, 포르멘테라 섬 해안에서 다이빙 레슨을 하던 몰차노바. 그는 평소처럼 잠수복을 입고 바닷속으로 입수했다. 
그런데 동료는 좀처럼 올라오지 않는 몰차노바에 크게 걱정하기 시작한다. 입수한 지 한참이 되었는데도 올라오지 않는 몰차노바. 이어 동료들이 입수해 그를 찾아봤지만 몰차노바를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결국 해양경비대, 잠수 로봇까지 동원해 찾아봤지만 끝내 그를 발견할 수는 없었다.
세계 최고 프리다이버의 실종, 이라며 세계 언론은 몰차노바 실종 사건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프리다이빙 선수였기에 더 수수께끼인 그의 실종이었다. 당시 단순 사고라고 종결짓지 못한 게, 프리다이빙 선수이기 때문에 여러 의문들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의문 하나는 몰차노바가 급류에 휘말린 게 아닌가 하는 것이었지만 이는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 
바다의 암초 사이에 몸이 낀 것도 아니었다. 당시 수심은 30에서 40미터로, 그는 101미터까지 숨을 참고 잠수할 수 있었기에 그리 어렵지 않은 코스였다. 의문만 남긴 채 심해로 사라진 잠수의 여왕. 엄마를 바다에 놓아주며 아들 알렉세이가 남긴 추모의 말 "엄마는 바닷속에 계실 것 같아요. 바다를 가장 좋아하셨으니까"라고 말했다. 

[하늘의 퍼스트레이디 실종 사건]
1932년 대서양을 횡단한 최초 여성 비행사, 1935년 하와이에서 미국을 비행한 그는 하늘 위 퍼스트레이디로 불린 어밀리아 에어하트다. 1937년 전 세계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세계 일주 비행사기도 하다. 항법사 프레드 누난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출발한 그는 약 한 달 후, 7월 2일 동경 157도, 남위 33도 7분을 비행중이었다.
다음 경유지 태평양의 한 섬으로 향하던 그는 마지막 무선을 끝으로 태평양 한가운데서 그만 실종되고 만다. 당시 루스벨트 대통령의 지시 하에 미국 해군 항공 모함, 비행기 등을 동원했던 대규모 수색이 벌어졌지만 끝내 그를 어디서도 찾을 수 없었다. 결국 2년 후, 1939년 미 해군은 연료 부족으로 인한 해상 추락사로 공식 사망을 발표했다.
그런데 이듬해인 1940년경, 태평양의 니쿠마로로섬에서 어밀리아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된다. 현장에서 여성의 신발, 화장품도 발견돼 정황상 어밀리아의 유골로 추측했다. 하지만 조사 결과 키가 작은 유럽계 남성 유골이라고 발표하며 다시 논란이 수그러들었다. 그런데 정말 안타깝게도 니쿠마로로섬에서 발견된 유골이 실종된다. 유골의 실종으로 결국 DNA 검사도 할 수 없게 됐다. 
어밀리아 실종된 지 약 80년 뒤인 2018년, 니쿠마로로섬에서 발견된 유골은 어밀리아와 99% 유사하다고 인류학계 권위자 리처드 교수가 주장했다. 유골은 실종됐지만 다행히 유골의 크기, 특징을 기록한 연구 데이터는 남아 있었다. 어밀리아의 신체 정보와 유골의 데이터를 비교했는데, 그 결과 니쿠마로로섬의 유골과 어밀리아의 신장이 거의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가장 유력한 추측일 뿐, 유골의 행방은 오리무중이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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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잠수함 실종 '그날의 기록']
2017년 11월 15일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 발생한다. 아르헨티나 해군 44명이 탑승함 ARA 산후안호가 마르델플라타 기지로 복귀하던 중 산호르헤만 부근 해안에서 430킬로미터 거리에서 실종된 것이다. 산후안호는 해군 본부에 비상사태를 보고한다. 상황 보고 후 다른 배터리를 사용하겠다고 보고한 뒤 다시 잠수했는데, 그런데 이후 산후안호와 교신이 두절된다.
몇 시간 뒤 폭발음으로 추정되는 수중 음파가 탐지된다. 결국 아르헨티나 해군은 산후안호 수색 작업에 돌입한다. 바닷속에서 승조원들의 생존 가능성은 단 일주일. 긴박한 상황으로 미, 영, 러 등 18개국에서 수색에 동참한다. 그러던 중 실종 4일째 되던 날 아르헨티나 국방부의 발표, "산후안호로 추정되는 조난 신호를 7차례 포착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후 조사 결과 해당 신호는 산후안호가 보낸 게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골든아워가 점점 가까워지는 상황, 프란치스코 교황도 승조원들의 안전을 기원한다. 그런데 실종 8일째, 아르헨티나 해군의 발표가 있었다. "실종 당일 탐지된 음파는 잠수함 폭발음으로 추정된다"는 발표였다. 
그렇게 망망대해에서 실종된 산후안호. 그러나 아르헨티나 정부는 희망을 놓지 않고 끈질기게 잠수함을 수색한다. 약 1년 뒤, 실종 잠수함 산후안호의 잔해가 발견된다.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발데스 반도 연안의 907미터 해안에서 산후안호의 잔호가 발견된 것. 사고 당시 참혹함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현재는 여러 문제로 인해 산후안호 인양이 연기되고 있는 상황이라 한다. 

[죽순 채집 여아 행방불명 사건]
가족과 함께 죽순 채집에 나선 5세 여아 오니시 유키. 집합 시간 20분 전인 오후 1시 40분 경, 유키는 "죽순 한 개만 더 캐올게요"라고 엄마에 말했고, 엄마는 너무 멀리 가지 말라고 하며 유키를 다녀오라 한다. 죽순을 더 캐기 위해 숲 속으로 들어간 유키. 그런데 그것이 유키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약속한 집합시간이 넘었는데도 돌아오지 않자, 유키를 찾기 위해 수색에 나선 엄마와 참가자들. 유키는 숲 속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결국 경찰, 소방관 등 연일 100-200명이 동원된다. 며칠에 걸쳐 총 3천 명의 인력이 투입돼 숲속 구석구석을 수색했다. 
그러나 끝내 유키를 찾지는 못했다. 한석준과 오상진은 모두 속상해하며 "어떻게 하다 저렇게 사라진걸까"라면서 안타까워했다. 당시 목격자가 있었다는데, 유키가 실종된 시간 즈음 참가자는 "어떤 남자가 커다란 배낭을 매고 숲 속을 지나갔다"고 증언한다. 경찰은 경찰견을 투입해 유키의 체취를 추적했다. 그런데 경찰견이 냄새를 쫓던 중 갑자기 숲속 한 가운데 휑한 장소에서 발걸음을 멈춘다.
게다가 다른 경찰견들 역시 같은 장소에서 추적을 멈췄는데, 하지만 그곳엔 아무것도 없었다. 실종 지점은 자동차가 들어올 수 없는 지점이었고, 상공에서 헬기를 타지 않은 이상 납치를 했다 해도 그 모습이 목격되었을 터. 일본 언론들은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이라며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하지만 미스터리만 남긴 유키의 실종. 경찰은 유키가 실종된 지 13년 뒤인 2018년에도 "유키가 반드시 살아있길 바란다"며 18세가 된 유키의 모습을 추정한 몽타주를 배포했다 한다. 단 몇 분 사이에 숲 속에서 실종된 유키. 유키가 하루 빨리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OOOO로 22년 만에 발견된 남자]
미국 웰링턴 주의 한 호수. 경찰은 호수에서 낡은 흰색 자동차를 인양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모두 깜짝 놀란다. 그 이유는 자동차 안에서 백골 시신 한 구가 발견되었기 때문. 약 일주일 뒤 경찰 조사 결과 밝혀진 백골 시신의 주인은 바로 1997년 11월 플로리다에서 실종된 40세 남성 윌리엄 몰트였다.
윌리엄은 클럽에 방문한 뒤 여자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낸 뒤 흔적도 없이 실종된다. 실종된 지 약 22년 만에 가족들에게 돌아온 윌리엄. 전현무는 "22년 만에 어떻게 발견된 건가요?"라고 물었고, 윌리엄 실종 사건을 해결한 것은 다름아닌 위성 지도 서비스 '구*어스' 때문이었다. 약 한 달 전, 8월 경 우연히 예전에 살던 웰링턴을 해당 시스템으로 살펴보던 중 호수에 있는 자동차를 발견한다.
그 뒤 예전에 살던 집의 새 주인에게 이 사실을 알리는 헨리. 호수에 잠긴 자동차를 드론으로 확인해 새 집주인과 헨리는 경찰에 신고를 한다. 그렇게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무려 약 22년 만에 그를 애타게 기다렸던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지난 주에는 '록 페스티벌' 특집을 방송하며 큰 인기를 끈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해당 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진으로 진행 중이며, 다시보기와 재방송 등의 정보는 포털 사이트와 XtvN 편성표에서 확인 가능하다. '차트를 달리는 남자', '프리한마켓' 등 비슷한 포맷의 프로그램들도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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