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권오중, “아내 흑야생마. 자꾸 손이 가는 몸”…깜짝 19금 발언
권오중 아내 권오중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권오중이 아내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봉잡았네’ 특집에는 배우 권오중, 기태영, 가수 윤민수, 진태현, 개그맨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아내는 흑야생마”라고 말문을 열었다. “몸이 다 근육이다. 손이 가는 몸”이라며 “처음 봤을 때 지적이며 섹시했다. 적극적으로 대시했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권오중은 이날 공개된 아내의 사진에 손을 가져가 더듬으며 “손이 가는 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21 1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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