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손승원(한진우 역)이 아기 티파니를 돌보며 전전긍긍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1월 20일 방송된 ‘달콤한 비밀’ 8회에서 손승원은 부부동반 모임으로 자리를 비운 부모님을 대신해 혼자 아기를 돌보게 되었다.
손승원은 아기에게 우유를 먹이려 애썼지만 처음 해 보는 일에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어설픈 자세로 인해 아기 역시도 우유를 먹기는커녕 계속 칭얼거리기만 한 것.
난생 처음 겪는 상황에 당황한 그는 “애 보는 거 장난이 아니다”고 말하며 결국 누나 신소율(한아름 역)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손승원은 아기를 보고 싱글벙글하거나 귀여움에 어쩔 줄 몰라하는 등 마치 자신의 딸처럼 예뻐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극중 손승원은 뮤지션을 꿈꾸는 의대생 ‘한진우’ 역으로, 얼마 전 보컬 오디션을 보러간 곳의 비위생적인(?) 광경에 당황해 뛰쳐나오는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40분 KBS2에 방송된다.
11월 20일 방송된 ‘달콤한 비밀’ 8회에서 손승원은 부부동반 모임으로 자리를 비운 부모님을 대신해 혼자 아기를 돌보게 되었다.
손승원은 아기에게 우유를 먹이려 애썼지만 처음 해 보는 일에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어설픈 자세로 인해 아기 역시도 우유를 먹기는커녕 계속 칭얼거리기만 한 것.
난생 처음 겪는 상황에 당황한 그는 “애 보는 거 장난이 아니다”고 말하며 결국 누나 신소율(한아름 역)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손승원은 아기를 보고 싱글벙글하거나 귀여움에 어쩔 줄 몰라하는 등 마치 자신의 딸처럼 예뻐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21 1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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