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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전북 무주에서의 힐링여행 2편....김준현 '바리스타'로 변신, 콜드부루&추억의 달고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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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달고나와 커피로 힐링을 찾았다.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캡처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캡처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캡처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캡처

4일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전북 무주에서의 힐링 여행 2편이 방영되었다. 지난 주, 전북 무주로 떠난 ‘맛있는 녀석들’에게 담당PD는 “방송 분량 걱정하지 말고 하고 싶은 걸 다 하라.”고 제안했다. ‘쪼는 맛’없이 먹고 싶은 것을 아침,점심,저녁, 그리고 야식까지 제공한다는 이야기에 네 사람은 의심을 했으나 제작진의 이야기대로 ‘힐링여행’이 시작되었다. 이날 유민상은 방송 걱정 없이 2시간 낮잠에 빠졌다.

유민상이 낮잠을 자는 사이 세 사람은 “우리 커피를 좀 마시자.”고 제안했다. 김준현은 “따뜻한 건 드립커피고 차가운 건 콜드브루다.”며 콜드브루 내리기에 도전했다. 김준현이 바리스타로 깜짝 변신한 사이, 막뚱이 문세윤은 “달고나 해먹자.”며 달고나 재료와 기구를 세팅했다. 강민경은 달고나 만들기를 인터넷에서 찾아 알려주었지만 문세윤의 달고나는 실패로 돌아갔다. 하지만 문세윤은 “이건 망했다. 그런데 망하면 그냥 바로 먹으면 된다.”는 꿀팁을 전수했다.

강민경은 “그래도 하나만 해봐라. 모양을 내고 싶다.”고 말했고 김준현과 문세윤이 차례로 달고나 모양내기에 도전했다. 그 사이 완성된 김준현 표 콜드브루. 문세윤은 “너무 쓰다.”고 당황했지만 달고나를 한 입 먹은 뒤 “딱 좋다. 바로 이 조합이다.” 라고 말했다. 네 사람은 커피와 달고나를 나눠 마시며 “세 사람으로 개편 된 기념으로 건배를 하자. 이십끼형이 없으니 아쉽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양한 메뉴를 ‘맛있게 먹는’ 맛있는 녀석들은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20시 코미디tv와 20시 15분 유튜브 스트리밍 채널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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