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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아내 최현주 둘째 ‘단감이’ 임신 소식 전해…출산예정일은 ‘내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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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안재욱, 최현주가 둘째를 임신한 소식이 전해졌다.

3일 안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 안재욱의 옆에 앉은 아내 최현주는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다.

둘째 태명은 ‘단감이’이며 현재 12주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산예정일은 내년 3월로 예상된다.
 
안재욱 인스타그램
안재욱 인스타그램
이 소식에 많은 동료연예인과 팬들의 축하 인사가 전해지고 있다.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인 안재욱은 9살 나이 차이의 연하 아내와 결혼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아내 최현주는 성악과 출신 뮤지컬배우로, 두 사람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5년 결혼 후 2016년 2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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