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해피투게더’ 진태현이 공개 열애 중인 박시은에 대해 처음 본 순간부터 내 여자라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에 권오중, 윤민수, 기태영, 진태현, 허경환이 출연했다.
박시은과 공개 연애 중인 진태현은 “정글에 간 박시은이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난 적이 있다. 하루에 5분, 10분이라도 꼭 만났는데 갑자기 정글에 가서 연락이 안 되니 너무 보고 싶더라”고 밝혔다.
진태현은 “15년 전 저는 단역이었고, 박시은은 드라마 여자 주인공이었기 때문에 쳐다볼 수도 없는 존재였다. 처음 보는 순간부터 내 여자가 될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에 권오중, 윤민수, 기태영, 진태현, 허경환이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20 2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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