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상] 씨스타 효린-주영-아이언 '지워' 인기 폭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씨스타 효린과 주영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지워'가 상승세를 탔다.
 
오늘 정오 공개된 효린-주영의 ‘지워’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보이면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만큼 화제가 됐다.
 
‘지워’는 가볍게 만나고 헤어지는 요즘 남녀의 쿨한 이별스토리를 그린 감성적인 곡으로, 효린X주영의 섹시한 매력이 가득한 JAZZ R&B트랙이다. 
 
씨스타 효린-주영의 '지워' / 스타쉽엔터
씨스타 효린-주영의
씨스타의 ‘Touch My Body’를 만든 히트작곡가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유연한 멜로디를 선사했고 가사에는 아련하면서도 중독적인 이별의 노랫말을 붙였다.
 
엠넷 ‘쇼미더머니’를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래퍼 아이언이 특유의 저음랩으로 이미 틀어져버린 남자의 이별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효린과 주영, 아이언 3명의 합작은 온라인에서 폭발적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씨스타 효린-주영 / 스타쉽엔터
씨스타 효린-주영 / 스타쉽엔터
뮤직비디오 속 1인 2역을 맡은 효린은 차가운 도시여자와 우아하고 섹시한 여자의 이미지를 능숙하게 넘나들었고, 주영은 스타일리쉬한 나쁜 남자 역을 맡아 이별 남녀가 맞는 애증의 관계를 실감나게 표현했다. 여기에 JTBC ‘비정상회담’으로 스타덤에 오른 그룹 크로스진의 타쿠야가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바텐더로 출연, 반전의 즐거움을 전한다.
 
도시의 밤에서 드러나는 남녀의 은밀한 유혹과 이별을 지켜보는 건 곡을 감상하는 특별한 재미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한국판 OST과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케이윌의 '오늘부터 1일', 보이프렌드의 'WHITE OUT(화이트 아웃)'을 작업하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감독 '비숍'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스타쉽의 비밀병기’로 화제가 된 주영은 이미 린, 김진표, 이루펀트 등의 앨범 피처링과 유튜브 라이브 영상의 화제로 두터운 팬덤을 쌓아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최근에는 엠넷 ‘싱어게임’에서 로맨틱한 러브송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동안 감각적인 그루브감과 무르익은 감수성으로 주목받았다면, 이번 스타쉽X의 첫 콜라보를 통해 숨겨둔 섹시함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