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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배우 이승신 미모 비결? 김희애·김성령 비법 ‘물세안’ 추천…경기도 분원리 붕어찜 레시피 공개 [어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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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2일 JTBC ‘체인지’에서는 배우 이승신이 일상을 공개하고, 경기도 분원리 붕어찜 레시피붕어찜 레시피를 선사했다.
JTBC ‘체인지’ 방송 캡처
JTBC ‘체인지’ 방송 캡처
‘김종진♥’ 이승신은 집에 초대한 친구들 앞에서 7살 연상 나이의 남편과 로맨틱한 러브 스토리를 꺼냈다. 남편의 노화가 걱정이어서 발 마사지를 해줬던 것에 대해, “(이제) 나도 나이를 먹으니 힘들더라”라고 말했다.

이승신은 자신의 미모 관리 노하우로 남다른 세안법을 공개했다. 아침 클렌징 시에는 로션 타입으로 한 번, 클레이 타입으로 한 번, 스크럽 타입으로 한 번, 번거로워도 시간을 들이는 꼼꼼한 과정을 거친다.

그는 그토록 세안에 집중하는 이유에 대해 “밤사이에 얼굴에 노폐물이 진짜 많이 꼈을 거 아닌가. 비누로 설렁설렁 하는 것보다 깊은 곳까지 깔끔하게 세안하면 화장도 엄청 잘 받는다”라며 “뭔가 기름기가 남아있는 거면 덜 닦인 거 아니겠나. 그러니까 뽀득뽀득 소리 날 때까지 닦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문의 패널은 불필요한 피부 껍질(각질)로 여기기 쉬운 케라틴 층이 클렌징폼의 알칼리 성분으로 파괴될 수 있다고 경계했다.

대신 김희애와 김성령의 비법으로 알려진 물세안 방법을 추천했다. 물세안의 장점은 피부자극이 적고 피부의 영양성분을 보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무조건 물세안을 하는 게 좋은 게 아니라. 피부 타입에 맞는 세안법을 고르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한강 어부가 낚은 진귀한 붕어로 원기를 얻는 ‘밥도둑’ 붕어찜을 만드는 과정을 공개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잉어 만큼 튼실한 붕어를 사용했는데, 수염이 있으면 잉어고 수염이 없으면 붕어라고 한다. 냉장고에 오래 보관했다가 요리하면 비린내가 날 수 있어, 살아있는 것으로 요리하는 게 좋다고.

그냥 붕어찜이 아닌 ‘경기도 분원리 붕어찜’을 만들었다. 손질한 붕어에 무, 시래기, 양념장 등을 넣고 자작하게 끓여낸 요리를 말한다. 지난 1976년 경기도 향토 지적재산으로 등록된 음식이다.

▲ 경기도 분원리 붕어찜 레시피
1. 감자를 큼직큼직하고 널찍하게 썰어 냄비 밑에 깐다.
2. 데친 시래기를 올린다.
3. 붕어 배 속에 숙성 양념으로 버무린 시래기를 가득 넣는다.
4. 물을 자작하게 넣어 끓인다.

본방은 수요일 오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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