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생활의 달인'에 부산 밀냉면 달인이 소개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61회에는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에 위치한 냉면집이 소개됐다. 이 가게는 현재 경력 51년의 김진수(70) 달인과 경력 43년의 박순희(65) 달인, 김진국(45) 달인, 김엘리(44) 달인이 운영 중이다.
임홍식 셰프는 "열두시 되면 손님이 너무 많이 몰린다고 해서 조금 일찍 왔다"고 말하며 가게를 찾았다.
이 밀냉면은 보통의 밀냉면과 달리 면과 육수가 따로 나온다. 먼저 육수를 맛본 임홍식 셰프는 "육수가 차가운데 육향이 확 올라온다. 육수가 진짜 대단하다"고 말했다.
임홍식 셰프는 "이게 보통 부산에서 밀면에 들어가는 짠탕(간장을 희석한 국물) 색깔이 아니다"라며 "이거는 보니까 육향이 확 올라오는 게 고기 육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육수가 진짜 당기는 맛이다. 감칠맛이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폭발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가게를 나선 임홍식 셰프는 "진짜 육향이 엄청나다. 그런데 이 집은 밀냉면이라는 말이 맞다. 평양냉면 먹는 것 처럼 육향이 확 나오는 게 감칠맛이 더 좋다"며 "양념장이랑 섞여서 독특한 이 집만의 개성이 있다. 한 젓가락 하면 계속 당긴다"고 평가했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61회에는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에 위치한 냉면집이 소개됐다. 이 가게는 현재 경력 51년의 김진수(70) 달인과 경력 43년의 박순희(65) 달인, 김진국(45) 달인, 김엘리(44) 달인이 운영 중이다.
임홍식 셰프는 "열두시 되면 손님이 너무 많이 몰린다고 해서 조금 일찍 왔다"고 말하며 가게를 찾았다.
임홍식 셰프는 "이게 보통 부산에서 밀면에 들어가는 짠탕(간장을 희석한 국물) 색깔이 아니다"라며 "이거는 보니까 육향이 확 올라오는 게 고기 육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육수가 진짜 당기는 맛이다. 감칠맛이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폭발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가게를 나선 임홍식 셰프는 "진짜 육향이 엄청나다. 그런데 이 집은 밀냉면이라는 말이 맞다. 평양냉면 먹는 것 처럼 육향이 확 나오는 게 감칠맛이 더 좋다"며 "양념장이랑 섞여서 독특한 이 집만의 개성이 있다. 한 젓가락 하면 계속 당긴다"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02 09: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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