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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웃집 찰스’ 우크라이나 모델 올레나&마리아 “한국에서 만나 둘도없는 단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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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우크라이나에서 온 올레나&마리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우크라이나에서 온 올레나 시도르추크와 마리아 첼노주코바가 주인공으로 소개됐다. 이란 호다니쿠(241회 출연), 프랑스 레아모로(245회 출연), 몽골 간바타르(237회 출연), 우즈베키스탄 알렉스(187회 출연) 등 역대출연자들의 반가운 소식도 전해졌다.
 

우크라이나에서는 김태희가 밭을 간다는 속설(?)의 산증인들이 있었으니, 보기만 해도 눈이 절로 가는 금발의 두 미녀 ‘올레나’와 ‘마리아’가 그 주인공이다. 둘이 있으면 한시도 조용할 날 없이 수다스러운 소녀들이지만, 카메라가 켜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돌변하는 4년 차 프로 모델이다.

올레나와 마리나는 밝은 에너지로 촬영 현장까지도 환하게 만드는 인간 비타민이다. 하루에 2~3개의 일정을소화할 만큼 이미 그녀들의 인기는 고공행진 중! 하지만 모델 일만으로도 바쁜 그녀들에겐 또 다른 일과가있었으니 바로 유튜브다. 알고 보니 6개월 차 신생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영상 촬영은 물론, 어려운 프로그램을 사용해 편집까지도 척척 해낸다. 심지어 촬영 기간에는 합숙하며 영상 제작에 몰두할 정도로 두 사람은 크리에이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다가 타고 난 끼와 독특한 개성으로 반년 만에 1여만 구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금까지 그녀들의 행보를 보면 크리에이터 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하지만 여기서 만족할 그녀들이 아니다! 스타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각자 특훈에 돌입했다.

함께라면 두려울 게 없다는 올레나와 마리아는 한 침대에서 같이 자고, 같이 일어나고, 같이 밥을 먹고 서로의 집을 오가며, 쉬는 날이면 24시간 내내 붙어있기까지한다. 그런데 찰떡같은 그녀들의 인연은 사실 우크라이나가 아닌 한국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아시아 여행을 하던 중, 마지막으로 방문한 한국에서 캐스팅 당해 모델 활동을 시작한 올레나와 국제 장학생으로 선정돼 한국에서 대학원을 다니며 미술 공부를 하게 된 마리아. 

두 사람은 서로를 전혀 모른 채 살다가, 2년 전 한국에 사는 우크라이나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 각자다른 이유로 한국에 정착했지만, 머나먼 타국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지금은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됐다.

KBS1 ‘이웃집 찰스’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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