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지스타 2014’, 넥슨 엔씨소프트 등 유명 기업 참여…‘흥미진진’
지스타 2014
국내 최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가 20일 개막했다.
주제는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Game is not over)’로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지스타 2014’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으며 35개국 617개사(2567부스)가 참가해 온라인 아케이드, 모바일, 콘솔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신작게임과 대표게임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지스타 2014’에서 국내 기업으로는 엔씨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 넥슨 코리아, 네오플, 넥슨GT, 모나와, 스마일게이트, 엑토즈소프트, 엑스엘게임즈, 유나티코리아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해외 기업으로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오큘러브스이알 등이 전시부스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스타는 10주년을 맞이해 백스코 1전시장에 ‘지스타 10주년 히스토리관’을 설치했다. 이곳에서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변화한 지스타의 변천사를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20 14: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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