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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작고 어리지만”…김현우 앵커♥이여진 기상캐스터, 득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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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김현우 앵커와 결혼 이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23일 오후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아빠 보고싶었는지 예정보다 빨리 나온 우리 아기. 너무 작고 어리지만 잘 먹고 쭉쭉 크자"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이여진과 남편 김현우의 이름 뿐 아니라 전일 오전 출산한 아들에 대한 기록이 함게 적혀 있는 팔찌가 공개돼 있어 이목을 끌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 인스타그램
이여진 기상캐스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해 고생했어요", "부모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몸조리 잘 하세요", "건강하고 예쁜 아이로 키우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고생 많으셨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BS 부산총국, 뉴스Y 이후 SBS에 입사한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지난해 12월 김현우 앵커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여진 기상캐스터의 남편 김현우 앵커는 지난 2005년 공채 13기 기자로 SBS에 입사했다. 김현우는 현재 SBS의 메인 뉴스인 8시 뉴스의 앵커로 활동하고 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 인스타그램
이여진 기상캐스터 인스타그램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현실판 커플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결혼 이후 첫 득남 소식을 전한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 부부에게 네티즌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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