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허니버터칩, 편의점 드디어 발주 재개…‘사재기는 안 돼요’
허니버터칩
허니버터칩 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의 발주를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품귀현상을 빚었다.
봉지당 판매 가격은 2000원부터 판매가 1500원의 3배가 훌쩍 넘는 5000원 대까지 다양하다. 이런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구매자들이 많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태제과는 허니버터칩을 생산하는 원주 문막공장을 2교대에서 3교대 근무로 전환하고, 주말에도 풀가동 하고 있지만 급증하는 수요를 맞추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설명이다.
허니버터칩은 해태제과와 모기업 크라운제과를 통틀어 2004년 출시된 ‘마이쭈’ 이후 10년 만의 히트상품으로 출시 3개월만에 매출 50억 원을 돌파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19 17: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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