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연아-김원중, ‘무단 이탈 밤샘파티’…혹시 결별 이유?
김연아 김원중
피겨 여왕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관계자에 따르면 김연아는 최근 김원중과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정환한 결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최근 결별 수순을 밟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3월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김연아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사진이 한 연예 매체에 의해 공개되자 열애설을 인정했다.
그러나 지난 6월 훈련을 위해 합숙소에서 지내던 김원중이 동료 선수들과 무단 이탈해 업소에서 마사지를 받은 뒤 숙소로 복귀하던 중 교통사고가 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또한 지난해에는 강남에서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벌인 것이 드러나 비난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19 16: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