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허니버터칩, 한 박스 씩 사재기… "대체 무슨 맛인데 그래?"
허니버터칩 사재기
허니버터칩이 품귀 현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 박스 씩 사재기를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자신을 편의점 사장이라고 밝힌 한 트위터리안은 "제가 긴급공지합니다. 허니버터칩 19일부터 발주돼서 정상 판매 들어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허니버터칩, 한 박스 씩 사재기한 사람도 있다" "허니버터칩, 대체 무슨 맛인데?" "허니버터칩, 나도 한 번 먹어 보자"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태제과는 허니버터칩을 생산하는 원주 문막공장을 2교대에서 3교대 근무로 전환하고, 주말에도 풀가동 하고 있지만 급증하는 수요를 맞추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인터넷에는 해태 측이 허니버터칩 수요를 맞추려 공장을 무리하게 돌리다가 불이 나 제품 생산이 중단됐다는 웃지못할 소문이 돌기도 했다.
허니버터칩은 해태제과와 모기업 크라운제과를 통틀어 2004년 출시된 ‘마이쭈’ 이후 10년 만의 히트상품으로 출시 3개월만에 매출 50억 원을 돌파하고 있다.
허니버터칩은 편의점에서 수급이 불안정해 일시적으로 제품 발주가 중단되었으나 이달 편의점 전체 스낵류 매출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허니버터칩 사재기
허니버터칩이 품귀 현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 박스 씩 사재기를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자신을 편의점 사장이라고 밝힌 한 트위터리안은 "제가 긴급공지합니다. 허니버터칩 19일부터 발주돼서 정상 판매 들어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허니버터칩, 한 박스 씩 사재기한 사람도 있다" "허니버터칩, 대체 무슨 맛인데?" "허니버터칩, 나도 한 번 먹어 보자"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태제과는 허니버터칩을 생산하는 원주 문막공장을 2교대에서 3교대 근무로 전환하고, 주말에도 풀가동 하고 있지만 급증하는 수요를 맞추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인터넷에는 해태 측이 허니버터칩 수요를 맞추려 공장을 무리하게 돌리다가 불이 나 제품 생산이 중단됐다는 웃지못할 소문이 돌기도 했다.
허니버터칩은 해태제과와 모기업 크라운제과를 통틀어 2004년 출시된 ‘마이쭈’ 이후 10년 만의 히트상품으로 출시 3개월만에 매출 50억 원을 돌파하고 있다.
허니버터칩은 편의점에서 수급이 불안정해 일시적으로 제품 발주가 중단되었으나 이달 편의점 전체 스낵류 매출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19 15: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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