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레미제라블’, ‘어바웃 타임’을 제작한 워킹 타이틀이 선사하는 올 겨울 가장 완벽한 감동 로맨스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이 우리곁으로 온다.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세상을 바꾼 천재 과학자 ‘스티븐 호킹’과 변함없는 믿음과 사랑으로 그를 있게 한 여인 ‘제인 와일드’의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L.A.와 뉴욕 프리미어 시사회 이후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다’, ‘마음을 뒤흔드는 러브 스토리’ 등 해외 유수의 언론들에게서 극찬을 이끌어 내고 있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실제 스티븐 호킹의 삶을 스크린으로 옮겨 주인공 두 남녀의 청춘 시절 첫 만남과 사랑을 시작한 순간에 대해 영화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1963년, 친구들과 함께한 파티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스티븐’과 ‘제인’은 운명처럼 첫눈에 호감을 느끼며 서로에게 이끌린다. 물리학도 "스티븐"에게 "우주 물리학자는 뭘 믿냐"고 묻는 인문학도 "제인"과 그런 그녀에게 "우주 만물을 설명할 수 있는 단일 등식"이라 답하는 이들의 독특한 첫 대화와 교감은 파티가 끝나며 아쉽게 마무리 된다.
그 날 이후 ‘스티븐’은 과제도 잊은 채 멍하니 ‘제인’과의 만남을 떠올린다. 결국 ‘제인’을 찾아가 데이트를 허락 받은 ‘스티븐’은 자신의 가족들과의 저녁식사에 그녀를 초대하는가 하면, 5월에 열릴 축제에도 함께 가기로 한다. 마침내 5월의 어느 밤, ‘제인’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턱시도 차림으로 나타난 ‘스티븐’과 단아한 드레스를 입은 ‘제인’은 야외 축제에서 정식으로 첫 데이트를 가진다. 별들이 유난히 반짝이던 밤, 하늘을 더욱 밝게 물들이는 화려한 불꽃들을 함께 바라보던 두 사람. 평생 남들 앞에서 춤이라곤 춰본 적도 없는 ‘스티븐’은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춤을 추는 다른 연인들을 바라보는 ‘제인’에게 용기를 내 함께 춤을 추자고 제안하고, 아름다운 밤하늘 아래에서 두 사람은 비로소 완벽한 연인이 된다.
이 같은 두 사람의 로맨틱한 순간은 분위기를 더하는 축제의 아름다운 배경과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설레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서로에 대한 호감을 넘어 자연스레 사랑으로 변하는 두 주인공의 감정은, ‘스티븐’ 역할을 맡은 에디 레드메인과 ‘제인’ 역을 연기하는 펠리시티 존스의 눈빛과 표정으로 고스란히 드러난다. 특히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진 축제 데이트 장면에서는 1960년대 당시의 유행을 보여주는 의상을 착용한 200여 명의 엑스트라 배우들이 만들어 낸 무도회로 더욱 감성 가득한 분위기를 더한다. 이후 닥쳐올 위기 속에서 더욱 단단해지는 두 사람의 첫 시작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의 설렘과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하게 한다.
주인공 ‘스티븐’과 ‘제인’의 완벽한 사랑의 순간을 포착하며 올 겨울의 설렘과 감동을 더할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오는 12월 10일 개봉한다. (원제: The Theory of Everything / 감독: 제임스 마쉬 / 주연: 에디 레드메인, 펠리시티 존스 / 수입-배급: UPI KOREA)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1963년, 친구들과 함께한 파티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스티븐’과 ‘제인’은 운명처럼 첫눈에 호감을 느끼며 서로에게 이끌린다. 물리학도 "스티븐"에게 "우주 물리학자는 뭘 믿냐"고 묻는 인문학도 "제인"과 그런 그녀에게 "우주 만물을 설명할 수 있는 단일 등식"이라 답하는 이들의 독특한 첫 대화와 교감은 파티가 끝나며 아쉽게 마무리 된다.
그 날 이후 ‘스티븐’은 과제도 잊은 채 멍하니 ‘제인’과의 만남을 떠올린다. 결국 ‘제인’을 찾아가 데이트를 허락 받은 ‘스티븐’은 자신의 가족들과의 저녁식사에 그녀를 초대하는가 하면, 5월에 열릴 축제에도 함께 가기로 한다. 마침내 5월의 어느 밤, ‘제인’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턱시도 차림으로 나타난 ‘스티븐’과 단아한 드레스를 입은 ‘제인’은 야외 축제에서 정식으로 첫 데이트를 가진다. 별들이 유난히 반짝이던 밤, 하늘을 더욱 밝게 물들이는 화려한 불꽃들을 함께 바라보던 두 사람. 평생 남들 앞에서 춤이라곤 춰본 적도 없는 ‘스티븐’은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춤을 추는 다른 연인들을 바라보는 ‘제인’에게 용기를 내 함께 춤을 추자고 제안하고, 아름다운 밤하늘 아래에서 두 사람은 비로소 완벽한 연인이 된다.
이 같은 두 사람의 로맨틱한 순간은 분위기를 더하는 축제의 아름다운 배경과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설레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서로에 대한 호감을 넘어 자연스레 사랑으로 변하는 두 주인공의 감정은, ‘스티븐’ 역할을 맡은 에디 레드메인과 ‘제인’ 역을 연기하는 펠리시티 존스의 눈빛과 표정으로 고스란히 드러난다. 특히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진 축제 데이트 장면에서는 1960년대 당시의 유행을 보여주는 의상을 착용한 200여 명의 엑스트라 배우들이 만들어 낸 무도회로 더욱 감성 가득한 분위기를 더한다. 이후 닥쳐올 위기 속에서 더욱 단단해지는 두 사람의 첫 시작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의 설렘과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하게 한다.
주인공 ‘스티븐’과 ‘제인’의 완벽한 사랑의 순간을 포착하며 올 겨울의 설렘과 감동을 더할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오는 12월 10일 개봉한다. (원제: The Theory of Everything / 감독: 제임스 마쉬 / 주연: 에디 레드메인, 펠리시티 존스 / 수입-배급: UPI KOREA)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19 12:46 송고  |  sooah.kim@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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