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아시아 여행의 추천지로 인도네시아를 꼽았다.
14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스페셜 - 원더랜드 아시아’의 5부 ‘뜨겁고도 푸른, 인도네시아’ 편을 방송했다.
아시아는 놀라운 이야기가 끝없이 펼쳐지는 환상의 땅이다. 중국은 ‘천하절경의 땅’이며, 필리핀은 ‘불과 물의 나라’고, 네팔은 ‘히말라야의 축복’이며, 인도네시아는 ‘꿈틀대는 화산의 땅’이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의 섬나라다. 무려 약 1만 7천 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다. 인도양과 태평양 사이에 흩어진 열대 섬들의 무리인 순다 열도, 그 중에서도 화산섬 자바를 먼저 조명했다.
해발 2,329m의 거대한 활화산 브로모는 화산재가 까맣게 내려앉은 검은 사막 한 가운데 자리해, 쉴 새 없이 검은 연기와 유황 가스를 내뿜고 있어 위압감을 자랑했다. 그곳 주변에는 언제 폭발이 일어날지 모르는 위험이 도사림에도 화산재의 비옥함을 이용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플로레스는 꽃처럼 아름다운 섬이다. 코모도 국립공원이라는 곳에서 다채로운 산호 군락과 열대어들 그리고 가오리 중에서도 가장 몸집이 크다는 만타가오리를 볼 수 있어서 더욱 유명한 곳이다.
발리는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한 휴양지다. 그 동쪽에는 화산재로 인한 검은 해변과 천연소금으로 유명한 쿠삼바 마을이 있다. 바다가 아닌 강인 아융강에서는 급류를 가르며 울창한 원시림을 누비는 짜릿한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김예겸 교수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예겸 교수는 부산외대 동남아창의융합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인물이다. 영국 University of Hull에서 동남아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동남아 전문가, 특히 인도네시아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14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스페셜 - 원더랜드 아시아’의 5부 ‘뜨겁고도 푸른, 인도네시아’ 편을 방송했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김예겸 부산외대 동남아창의융합학부 교수는 인도네시아의 곳곳을 방문했다.
아시아는 놀라운 이야기가 끝없이 펼쳐지는 환상의 땅이다. 중국은 ‘천하절경의 땅’이며, 필리핀은 ‘불과 물의 나라’고, 네팔은 ‘히말라야의 축복’이며, 인도네시아는 ‘꿈틀대는 화산의 땅’이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의 섬나라다. 무려 약 1만 7천 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다. 인도양과 태평양 사이에 흩어진 열대 섬들의 무리인 순다 열도, 그 중에서도 화산섬 자바를 먼저 조명했다.
해발 2,329m의 거대한 활화산 브로모는 화산재가 까맣게 내려앉은 검은 사막 한 가운데 자리해, 쉴 새 없이 검은 연기와 유황 가스를 내뿜고 있어 위압감을 자랑했다. 그곳 주변에는 언제 폭발이 일어날지 모르는 위험이 도사림에도 화산재의 비옥함을 이용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플로레스는 꽃처럼 아름다운 섬이다. 코모도 국립공원이라는 곳에서 다채로운 산호 군락과 열대어들 그리고 가오리 중에서도 가장 몸집이 크다는 만타가오리를 볼 수 있어서 더욱 유명한 곳이다.
발리는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한 휴양지다. 그 동쪽에는 화산재로 인한 검은 해변과 천연소금으로 유명한 쿠삼바 마을이 있다. 바다가 아닌 강인 아융강에서는 급류를 가르며 울창한 원시림을 누비는 짜릿한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김예겸 교수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예겸 교수는 부산외대 동남아창의융합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인물이다. 영국 University of Hull에서 동남아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동남아 전문가, 특히 인도네시아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14 2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