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 맹장수술 후 복귀…“4년 2개월 만에 이사” 노래방→운동방 갖춘 새 집 공개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모델 한혜진이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이 새롭게 이사한 집을 공개한다.

화이트톤의 모던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 그의 집에는 이전 집에는 없었던 별도의 운동방과 노래방이 꾸며져 눈길을 끈다.
  한혜진은 “제 꿈은 운동 방을 갖는 것이었다”며 자신의 로망을 드러냈다. 여러 운동기구가 놓인 새로운 운동방에 한혜진은 흡족함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층 더 높은 퀄리티의 방을 완성하기 위해 셀프 운동기구 조립에 나선다. 설명서를 보고 버퍼링 걸린 듯 허당미를 드러낸 한혜진이 과연 조립을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의 집에 마련된 또 다른 방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바로 집 코인노래방. 돼지 저금통에 500원을 넣으면 노래를 부를 수 있다. 화려한 미러볼 조명 아래 스크린에 띄워진 가사를 보며 열창하는 한혜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7월 급성 맹장염으로 맹장수술을 받았다. 여은파 유튜브 라이브가 예정됐던 한혜진은 수술로 인해 일정을 연기, 회복 후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에 복귀할 예정이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송오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