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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교실’ 김향기-천보근-김새론-서신애-이영유, 5인조 슈퍼 아역돌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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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누리 기자) 드라마 '여왕의 교실' 김향기,천보근, 김새론, 서신애, 이영유 등이 5인조 슈퍼 아역돌을 결성했다.


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김은희, 연출 이동윤, 제작 MBC, IOK미디어)'은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절대권력 '마선생(고현정 분)'에 끊임없이 대항하고 싸워나가는 6학년 3반 학생들의 리얼 분투기를 담아낸다.

▲ 김향기-천보근-김새론-서신애-이영유 / 삼화네트웍스


김향기, 천보근, 김새론, 서신애, 이영유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아역배우들은 첫 회부터 믿고 보는 명품 연기로 안방극장을 물들일 예정이다. 극의 중심에서 활약을 벌이며 드라마 몰입도를 높일 5명의 아역배우들에게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김향기는 영화 '마음이'로 데뷔해 '늑대소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비롯해 드라마 '못된 사랑', '불량 커플'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다. 아역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김향기는 천진하고 명랑한 성격의 반장 '심하나' 역을 맡아 고현정과 정면 승부를 펼친다.


천보근은 영화 '해운대', '댄싱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에서 천연덕스러운 아역 연기를 선보였다. '여왕의 교실'을 통해 처음으로 안방극장에 도전한다. 코미디언 흉내내길 좋아하는 넉살이 좋고 유머 있는 성격의 '오동구' 역을 맡아 김향기와 함께 끈끈한 우정 열전을 이끌어간다.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 이후 명품 아역의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한번도 1등을 놓쳐본 적 없는 모범생 '김서현' 역을 연기한다. 또한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국민 귀요미로 떠오른 서신애는 반에서 은근한 따돌림을 당하는 '은보미' 역을 맡아 변신을 꾀한다.


또한 이영유는 드라마 '12월의 열대야', '불량주부', '태양을 삼켜라' 등에 출연해 깜찍한 면모로 사랑받았다. 김향기의 절친이자 반장투표 깍쟁이 부잣집 외동딸 '고나리' 역으로 등장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아역배우들이 극의 중심이 돼 드라마를 이끌어나가야 하는 만큼 캐릭터 일치도와 연기력에 중점을 둔 캐스팅을 했다"며 "어린 나이라 걱정을 많이 했지만 집중해서 연기에 몰입하는 눈빛에서 성인 연기자 못잖은 열정과 카리스마가 느껴진다"고 전했다.


한편 '여왕의 교실'은 '남자가 사랑할 때' 후속으로 오는 6월 1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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