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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탔는데”…’아는형님’ 박성웅, ‘좋은 일 해도 무서운 연예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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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는 형님'에 출연한 영화 배우 박성웅이 자신의 무서운 외모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박성웅은 자신이 '좋은 일 해도 무서운 연예인 1위'에 뽑혔다는 사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아는 형님'에서 박성웅이 연탄 봉사활동을 하던 당시 찍힌 사진, 차량 안에서 팬에게 사인을 해 주고 있는 사진 등이 공개됐다. 엄정화 역시 "진짜 무섭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또한 박성웅은 '아는 형님'을 통해 "내가 내 얼굴을 보고 놀라지는 않았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놀라겠다는 생각을 해 본적은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박성웅은 "한 빌딩 건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었는데 들어 오려다가 안 타더라"며 자신을 보고 승강기 타기를 포기한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박성웅은 최근 개봉한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엄정화, 이상윤, 이선빈과 함께 등장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번 영화에서 박성웅은  엄정화의  남편으로 분했다.

올해 나이 48세인 박성웅의 와이프는 배우 신은정이다. 박성웅과 아내 신은정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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