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뽕숭아학당' 임영웅이 스트레스를 풀다 눈물을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대한민국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출연해 출중한 요리 솜씨를 뽐냈다.
이날 임영웅은 대선배인 임창정에게 무한 질문 공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평소 특별한 목 관리 비법이 있는지,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는지 등 가수로서 롱런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여러 가지 물음들을 쏟아냈다.
임창정은 "스트레스를 별로 안 받는다. 그 스트레스를 별로 안 받는게 매운 음식을 너무 좋아한다. 몸에 열을 내서 땀으로 풀고 매운걸 많이 먹고 숙달이 되서 그런지 덜 받는다"고 답했다.
이에 영탁은 "저도 많이 안 받는 편이다"라며 공감해 교집합을 형성했다. 임창정은 매운 족발을 언급하며 "제일 매운건 내 입에 맞췄다. 내 입에 매우면 매운거다. 웬만한 사람은 하나 이상 못 먹는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패기롭게 "저도 스트레스를 매운거로 푼다"며 매운족발에 도전했지만 이내 눈물을 보이며 매워했다.
급하게 물을 마시며 입을 달랜 임영웅은 급기야 자리에서 일어나 발까지 동동 구르며 매워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사랑스럽고 귀여워요 사랑할수밖에 없네요", "영웅스트레스 받지말고 툴툴 털어버리고 앞만보고가요", "팬들의 마음이 아파요", "너무 매웠나봐요 우유라도 주고팠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대한민국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출연해 출중한 요리 솜씨를 뽐냈다.
이날 임영웅은 대선배인 임창정에게 무한 질문 공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평소 특별한 목 관리 비법이 있는지,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는지 등 가수로서 롱런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여러 가지 물음들을 쏟아냈다.
임창정은 "스트레스를 별로 안 받는다. 그 스트레스를 별로 안 받는게 매운 음식을 너무 좋아한다. 몸에 열을 내서 땀으로 풀고 매운걸 많이 먹고 숙달이 되서 그런지 덜 받는다"고 답했다.
이에 영탁은 "저도 많이 안 받는 편이다"라며 공감해 교집합을 형성했다. 임창정은 매운 족발을 언급하며 "제일 매운건 내 입에 맞췄다. 내 입에 매우면 매운거다. 웬만한 사람은 하나 이상 못 먹는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패기롭게 "저도 스트레스를 매운거로 푼다"며 매운족발에 도전했지만 이내 눈물을 보이며 매워했다.
급하게 물을 마시며 입을 달랜 임영웅은 급기야 자리에서 일어나 발까지 동동 구르며 매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13 07: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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