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포켓걸스 출신 봄수연이 SNS 사칭 피해를 입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포켓걸스 봄수연이라 추정되는 인물이 인스타그램에 “스폰과 조건을 했고 포켓걸스 걸그룹을 하면서 유명해졌다. 더 많은 금액의 조건들이 많이 들어왔고 결국 중국 부호의 조건을 받고 중국에 거주했다. 한국에 와서 다시 스폰을 했고 그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등 내용을 폭로했다는 글이 퍼졌다.
그러나 해당 계정은 봄수연이 아니였다. 포켓걸스의 소속사 미스디카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해당 SNS 계정은 사칭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사칭 계정 삭제 방법을 알아보고 있다. 향후 법적 대응은 본인과 논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켓걸스는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빵빵’을 발매한 후 ‘쓸애기’ 등 곡을 발매한 걸그룹이다. 봄수연은 포켓걸스를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포켓걸스 봄수연이라 추정되는 인물이 인스타그램에 “스폰과 조건을 했고 포켓걸스 걸그룹을 하면서 유명해졌다. 더 많은 금액의 조건들이 많이 들어왔고 결국 중국 부호의 조건을 받고 중국에 거주했다. 한국에 와서 다시 스폰을 했고 그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등 내용을 폭로했다는 글이 퍼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12 22: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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