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다산의 여왕’ 김지선이 JTBC '님과 함께’의 안문숙-김범수 커플에 ‘다산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김지선은 최근 이경애와 함께 안문숙의 ‘절친한 동생’ 자격으로 '님과 함께’ 녹화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언니의 남자’를 만난 ‘기 센 동생’들은 거침없는 화법으로 김범수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예비형부’의 체력을 검증하겠다며 이경애의 집 야외옥상에 마련된 운동공간으로 올라가 사이클부터 벤츠 프레스까지 강도 높은 테스트를 치렀다.
동생들의 거침없는 행동에 안문숙의 입에서 “살살 좀 다뤄달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 김범수는 안문숙의 ‘기 센 동생’들 때문에 곤욕스러워하면서도 막상 시키는대로 몸을 움직이며 '말 잘 듣는 형부'가 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체력 테스트 이후에는 집 주인 이경애가 몸에 좋다는 각종 음식을 내놓으며 김범수와 안문숙의 ‘2세’를 기원했다.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도 “두 사람을 위해 오늘 다산의 기운을 쏴주겠다”며 팔을 걷어부쳐 좌중을 웃겼다.
김범수-안문숙 커플과 이경애-김지선의 즐거운 만남은 19일 수요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 4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링컨-알레이나-대니얼 등 세 아이들과 실내 아이스파크를 찾은 지상렬-박준금 부부의 에피소드도 볼 수 있다.
김지선은 최근 이경애와 함께 안문숙의 ‘절친한 동생’ 자격으로 '님과 함께’ 녹화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언니의 남자’를 만난 ‘기 센 동생’들은 거침없는 화법으로 김범수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예비형부’의 체력을 검증하겠다며 이경애의 집 야외옥상에 마련된 운동공간으로 올라가 사이클부터 벤츠 프레스까지 강도 높은 테스트를 치렀다.
동생들의 거침없는 행동에 안문숙의 입에서 “살살 좀 다뤄달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 김범수는 안문숙의 ‘기 센 동생’들 때문에 곤욕스러워하면서도 막상 시키는대로 몸을 움직이며 '말 잘 듣는 형부'가 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체력 테스트 이후에는 집 주인 이경애가 몸에 좋다는 각종 음식을 내놓으며 김범수와 안문숙의 ‘2세’를 기원했다.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도 “두 사람을 위해 오늘 다산의 기운을 쏴주겠다”며 팔을 걷어부쳐 좌중을 웃겼다.
김범수-안문숙 커플과 이경애-김지선의 즐거운 만남은 19일 수요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 4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19 2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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